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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 장
로마에서 편지함*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 경험의 초기에 예수를 따르는 자들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바울은 “셋째 하늘”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바울은 “주의” 많은 “환상과 계시”가 그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친히 인정하였다. 복음 진리의 원칙들에 대한 그의 깨달음은 “지극히 큰 사도들”의 그것과 같았다(고후 12:2, 4, 1, 11). 그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분명하고도 충분히 깨달았다(엡 3:18, 19).바울은 계시중에 본 것을 모두 말할 수 없었는데 이는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 중에 그의 말을 오용할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나타난 것은 그로 하여금 지도자요 현명한 교사로서 수고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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