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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편
자격 있는 문서전도자

제 7 장
하나님께 전적으로 내어 맡김

첫째 요소 ― 문서전도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초청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베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 원고 26(1901)

시간을 아끼라 ― 만일 그대가 씨 뿌리는 때에 게을리 하였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이용하지 않은 채 지나가도록 하였다면, 영원히 늦기 전에 지금 회개하고 시간을 아끼기 위하여 힘쓰지 않겠는가? 주님의 사업에 그대의 재간을 사용할 의무가 그대들에게 엄연히 놓여 있다. 주님께 와서 모든 것을 전적으로 굴복시켜라. 그대는 하루라도 허송할 여유가 없다. 그대가 게을리한 사업을 보충하라. 그대의 불평 많은 불신과 시기와 악한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겸손한 믿음과 그대가 여러해 동안 헌신하지 못한 것을 사유해 주시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일하러 가라. 주님께 도움 주시기를 간구하라. 만일 그대가 온 마음을 다하여 진정으로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을 찾을 것이요 그분께서 그대에게 힘을 주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190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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