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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로의 계단,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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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점과 내세의 보이지 않는 실재를 그들에게 보여 주려고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자들이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을 보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이다.
남을 복되게 하려는 노력은 우리 자신에게 복이 돌아오게 한다. 구속의 경륜 가운데 우리로 한 역할을 담당케 하신 하나님의 뜻은 여기에 있다. 그는 먼저 사람에게 신의 성품을 가질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다음으로 저희 동포들에게 축복을 전하여 주는 특권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으로서 사람에게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영예요 최대의 기쁨이다. 이렇게 사랑의 봉사 사업에 참예하는 자들은 저희의 창조주께로 가장 가까이 이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 기별과 모든 사랑의 봉사 사업을 하늘 천사들에게 맡길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는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다른 방법을 쓰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무한하신 사랑 가운데서 우리로 하여금 사욕없는 이 봉사 사업에서 생기는 축복과 기쁨과 영적 향상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를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천사들과 동역자(同役者)가 되게 하셨다.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함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대한 동정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남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할 때마다 그 은혜를 베푸는 자의 마음에는 자선적 정신이 더욱 강하여지고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고후 8:9) 하신 구세주와 더욱 밀접히 연결하게 된다. 우리의 생애가 우리에게 복되게 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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