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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증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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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도덕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권면

19. 한 주부에게*
한 아내의 행복을 깨뜨림. 내 마음은 속에서 분기되었다. 나는 잠잠할 수 없다. 최근의 사태들은 내게 마음의 고뇌와 영혼의 고민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대가 행복을 영원히 파멸시켜버린 불쌍한 J 자매의 불행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이렇게 묻는 바이다. 이런 일들에 대하여 그대가 어떤 보응을 받게 될까? 우리는 몸에 행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그대가 받아 마땅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 공의롭고
바르다고 느끼지만, 우리는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는 성경 말씀을 기억한다. 그대는 그대가 뿌려 온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대는 풍성한 수확을 거둘 것이다. 어떤 서리도 그것을 황폐화시키지 않을 것이며, 어떤 노균병균(露菌病菌)도 그것을 황폐화시키지 못하고, 어떤 자벌레도 그것을 먹어치우지 못할 것이다. 그대는 육체를 위하여 심었다. 그대는 썩어질 것을 거둘 것이다. 위중(危重)한 보응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그대는 가족에게 죄를 범하였고, 그대의 몸의 열매인 자녀들에게 문둥병처럼 달라붙을 오점(汚點)을 붙여주었을 뿐 아니라, J 자매의 주변에서 기쁨, 행복을 영원히 빼앗아 갔다.
그대는 마음이 매우 강퍅해져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조금도 없는가? 아무리 은밀한 것일지라도 그대의 행위들이 하나님 앞에서 다시 조사를 받게 될 심판에 대한, 영원에 대한 두려움이 하나도 없는가? 그대는 그대의 악한 행위들이 하늘책에 꼼꼼히 연대순으로 기록된다는 것과 법령집(法令集)인 하나님의 말씀이 그 날에 그대를 심판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가?
회개하지 않는 간음의 영원한 결과들. 하나님께서는 간음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하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셨는가? 그들은 돌로 쳐죽임을 당해야 했다. 그 형벌이 거기에서 그치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둘째 사망도 당해야 한다. 돌로 쳐죽이는 형벌 제도는 폐지되었지만,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데 따르는 형벌은 폐지되지 않았다. 범죄자가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그는 여호와의 임재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그대가 “나는 월터 J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 월터 J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는데 그대가 그를 사랑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대의 죄악적인 사랑을 만족시키기 위해 죄 없는 한 아내의 가슴을 파멸시키고 깨뜨릴 셈인가?가족들 내에서의 불법적인 관계들. 그대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따르고 있는 행로를 다른 사람들이 따른다면 과연 어떤 가정이 안전할까? 그들은 나의 가족 내에 아주 예절바르게 들어와서는 교묘하게 나의 남편의 애정을 사서, 그 다음에 그
죄악적인 사랑을 만족시키기 위해 내게서 남편을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 나는 그대에게 다시 질문하는 바이다. 그대는 마음이 아주 강퍅해져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자비가 섞이지 않은 채 곧 죄인들에게 떨어질 그분의 맹렬한 분노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도 없는가? 그대는 색욕에 미친 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꺼이 그대의 영혼을 값싸게 팔고, 그대의 형제를 욕되게 하고, 그대의 자녀들을 욕되게 하려고 한다.
그대가 월터 J를 손에 넣었다고 치자.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 그대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그에게 여러 자녀들을 낳아주고, 그들을 무덤에 뉘인 친절한 아내 -청년 시절에 따스한 애정을 그에게 주어온 아내, 그들이 인생의 내리막길에 접어들 때까지 함께 살아온 아내- 의 가슴을 깨뜨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를 가지고 있다! 월터 J를 완전히 당신의 것으로 확보한 후에, 그대가 그를 그의 소싯적 아내로부터 훔쳐온 후에, 그대는 죄악적인 사랑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토록 많은 악을 저질러온 그대에게 그가 마음이 항상 변치 않고 진실되게 남아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월터 J는 진리로 변화시키기 아주 어려운 사람이었다. 진리는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다했다. 이제 그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그분의 율법을 범하는 데 있어서 조금도 두려움이 없다. 악한 천사들이 그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장악했다. 그런데 어떻게 그대의 사랑이 늘 한결같고 진실되며 변치 않게 될까? 그대는 그대 자신에게 불행, 비참의 씨를 뿌려왔다. 죄책감에 눌린 양심은 영원히 그대를 괴롭힐 것이다. 이제 그대가 그대의 발걸음들을 더듬어 보는 일이 가능할까?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아직도 그대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그대가 감히 월터 J를 사랑하며, 그의 아내의 가슴을 깨뜨리는 죄를 거기에 보태는가? 오, 그대는 하늘을 아주 싼값에 팔아 치웠다. 그대는 그대의 선택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그대의 생애는 그대의 선택, 즉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과 함께 성밖에 있기로 한 그대의 선택의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다.
제발 잠언 6장 20절부터 읽어보라. 요한계시록 7장을 읽으라.-서신 12, 1864.
20. 오랜 재림교인과 그의 정부(情婦)

불순종의 길로 멀리 나아간 한 사람에게. 가련하고, 속임을 당하고, 죄악이 가득한 나의 형제여, 나는 다년간 내가 아주 큰 부담을 가져왔고 관심을 가져왔던 사람인 그대에게 몇 마디 하려고 한다. 아이러(Ira) K여, 다년간 그대의 행위는 죄악적인 노선을 걸어왔다. 나는 그대에게 편지를 보내 왔지만, 아무런 답장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준 견책들은 그대의 행동 노선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했다.
그대는 그대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이 있다. 서두르라. 그렇지 않으면 때가 너무 늦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그대의 잘못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그런 일들을 한다면 주홍 같은 죄를 지금 용서하실 것이다. 나는 그대의 경우가 절망적이라고 말하지 않지만, 그대는 확실히 그대의 은혜의 날들을 죄를 지음으로 거의 낭비해 버렸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께서는 성소에 계신다. 예수님은 그대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그대의 형제 자매들이 그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대를 위하여 너무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그대는 죄악과 죄들을 경한 문제로 간주해왔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대를 사랑하신다. 나는 그대 앞에 예수님을 제시하고 또 드높이는 바이다.
사단은 그대가 죄짓기를 그치는 것은 최선이 아니며, 그대가 불순종과 범죄의 길로 너무 멀리 나아갔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려고 시도해봤자 헛수고라고 그대에게 말한다. 나는 그대가 그대의 죄로 인한 치욕을 톡톡히 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또한 그대가 죄를 사실 그대로 보게 되기를 내가 원하고 있는 한편, 나는 항상 예수님을 죄를 사유하시는 구주로 제시하기를 원한다.
십일시의 용서. 그대 생애의 모래 시계에서 모래가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있다. 이제 만일 그대가 있는 그대로, 그분께서 죄인 중의 괴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다는, 오직 그 하나의 청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온다면, 그대는 십일시인 지금에라도 용서를 발견할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과 협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은 죄들을 가릴 권세를 얻기 위해 죽지 않으셨다. 모든 죄가 다 공개적으로 고백되어서는 안 되며, 어떤 것들은 오로지 하나님과 해를 입은 당사자들에게만 고백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입혀주신 의. 사람들에게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는 성결, 정직, 순결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입혀지지 않는 한 우리는 가납될만한 회개를 가질 수 없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거하는 의는 사랑, 관용, 온유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 덕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이며, 그것은 우리 존재의 일부분이 된다. 이 의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는 마음에 품은 죄들을 결코 가려주지 않는다.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의 의를 뜻하는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 거룩함이 없이는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노력과 결합할 신적인 능력을 각 영혼에게 주기 위해서 기다리신다.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리스도는 신의 성품의 완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델이시다. 베드로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4-16).
생명 책에 기록된 이름들.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새 예루살렘을 기술하면서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고 말한다(계 21:27). 우리가 “나의 이름은 거기 기록되어 있는가?”라고 묻는 것은 당연하다. 그대가 그리스도처럼 순결하고 거룩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생명책에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진리를 믿는 믿음만으로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그의 계신 그대로 그분을 언젠가 보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한다.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이 순결과 의를 제쳐놓은 어떤 소망도, 그것과 분리된 어떤 소망도 사단의 올무요 궤변이요 치명적인 망상이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으며, 은혜스럽게도 그분은 그분께로 와서 그분에게서 배우고, 그분을 믿으라고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생애와 그리고 그분의 품성에 접붙여 주신다.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곧 믿음이며, 이 접붙임 과정은 양자됨이다. 이러한 상호 행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된다. 그리하여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께로 접붙임을 받음. 그리스도 안으로의 이러한 접붙임은 우리를 세상과 분리시킨다. 더 이상 우리는 더럽고 오염되고 오염시키는 자들과의 교제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풍성한 과일들이 주렁주렁 맺힌다. 성령의 덕성들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양선의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새로운 애정, 새로운 식욕, 새로운 취미를 갖는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것이 되었도다.
생명이냐 죽음이냐의 선택. 나는 이제 그대 K 형제에게 묻고자 한다. 그대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마귀를 섬길 것인가? 그대는 결과엔 상관없이 그대 자신을 그리스도의 편에 두려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억지로 그대를 봉사하게 만들지는 않으실 것이다. 그것은 그대에게 있어서는 삶과 죽음의 문제이다. 만일 그대가 예수께로 와서 겸손한 참회자로서 그대의 죄들을 고백한다면, 그분은 그대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그대를 깨끗케 하실 것이다. 그대는 죄를 미워하고 순결과 진리와 의를 사랑하기까지는 죄로부터 돌이킬 수 없다. 그대에게 간청하노니 이제 어린아이처럼 나아와서 그대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예수께서 그대의 범죄를 용서하실 것이다.불경한 자들과의 교제. 나는 애니가 더 이상 현재처럼 그대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 만일 그녀가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파멸,
그대들 둘 모두에게 영원한 파멸이다. 그대는 그대의 아내가 학대를 받고 속임을 당하고 그녀가 받아 마땅한 존경을 도적 맞고, 그대가 그대의 자녀들에게 주어야 마땅한 신뢰를 외간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도적질당하고 있는 동안 한결같이 너무도 많은 동정을 받고 있다. 그대는 할 일이 있으며, 지체 없이 그 일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죄의 삯이 그대의 몫이 될 것이다.
불경한 자들과 교제하지 말고 돌아서라. 시간의 한 순간 한 순간을 그분을 찾을 만할 때에 주님을 찾는 데 바치라. 그대는 두 가지 인생을 살 수 없다. 하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나는 마귀를 위하여 살 수 없다. 하나님께서 대단히 혐오스러워하시는 죄 자체를 그대는 언제까지 기뻐할 것인가? 하나님의 성령의 온갖 달콤한 영향들은 그대의 영혼 속에서 소멸되고 말았다. 이제 그것을 바꾸라. 그대에게 말하노니 낙담하지 말고 자비롭고,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께로 나아오라. 그 연결 고리들을 끊으라. 그들과 관계를 끊으라.
그대는 폭로가 두려워 이렇게 하기를 겁내고 있다. 그대는 아무리 그대의 참된 형편을 숨기려고 할지라도 머지않아 폭로를 면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격려하여 그대의 영혼을 위한 또 다른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그 문제들을 내게 공개해 보이셨다. 한편으로 그대는 이기심과 죄, 그리고 다른 편으로는 그리스도의 순결과 의 사이에서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대가 하나님께 마음과 영혼과 몸을 굴복시키면, 그대는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 나는 그토록 큰 빛을 가졌던 사람이 죄와 사단의 종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견딜 수 없다.전적인 변화. 그대가 전적인 품성의 변화를 겪지 않는 한 그대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다. 그렇게 되면 그대는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고 그리스도처럼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분의 율법은 그대의 생애의 규범이 될 것이다. 거룩의 길로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 일을 서두르라. 그대 자신을 십자가 밑에 던짐으로써 그대의 영혼을 구원하라. 그리고 예수께 나아와 행복하게 되고 하늘에 가라. 설교는 그대에게 필요한 전부는 아니다. 나단이 다윗을 견책했듯이 죄들에 대해 그대는 견책을 받을 필요가 있다. “당신이 그 사람이라.” 그대는
경건, 순결한 마음, 온전한 생애를 가져야 한다. 그대는 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죄악 중에 죽을 것이며 불경건한 자들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다. 주께서 그대의 영혼을 설복시키기를 바라는 것이 나의 기도이다. -서신 1e, 1890.
정부(情婦)에게 보내는 기별. 나는 그대에게 몇 마디 써야겠다. 여러 해 동안 그가 걸어온 길이 아이러 K의 가족과 관련하여 내 앞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이것들은 그대 둘 모두의 경험에서 감추어진 장(章)들이었다. 그것은 거룩하지 못한 관계로 서로를 묶어왔던 것으로서, 몇몇 사람들이 그 관계를 짐작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대와 그대의 형제가 개심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그대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그대는 아이러 K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와 그대의 관계는 그대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성격의 것들이었다. 만일 그것을 회개하고 고백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하나님 나라를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영혼을 그렇게 헐값에 팔 수 있는가? 죄가 그대에게 그 흉악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나는 내가 K 형제라고 오랫동안 불러왔던 사람을 조금도 신뢰해 오지 않았다.
그의 행동 노선은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내 앞에 공개되었다. 비참한 과거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바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결코 어떤 다른 사람도 그것에 대해 알기를 의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러 K의 생애의 종말은 그리 멀지 않다. 그는 그의 죄들을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은 채 영원 속으로 들어갈 것인가? 그대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그대는 무슨 말을 할 것인가?죄가 죄스럽게 나타나는가? 그는 너무 오랫동안 자신의 타락된 마음의 충동들을 따라왔기 때문에 죄가 극도로 죄되게 보이지 않는다. 이제, 그대의 생각이 일깨워져서 그대의 영혼의 구원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므로, 나는 그대가 죄의 가증함을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 나는 그대가 너무 늦게 되기 전에 그대의 죄를 이제
고백하기를 희망한다. 아이러 K가 현상태 그대로 죄악에 단단히 결박된 채로 죽는다면, 그대들 둘 모두 심판 때에 무엇을 만나게 될 것인가? 그대가 걸어온 길은 이 문제에 있어서 슬프고 비탄을 자아내게 하는 행로였다. 그대는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보지 않으셨다고 생각했는가?…
하나님의 눈은 그대를 주목해 왔다. 그분은 그대의 기만적인 행로를 주시해 오셨다. 그대는 아이러 K의 애정을, 오래 참는 그의 아내로부터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대는 아이러 K에 대한 영향력을 장악해 왔고, 그는 감히 그것을 깨뜨리지 못한다. 그는 감히 그대를 불쾌하게 만들지 못한다. …그대는 대원수처럼 거짓말을 만들어 왔고, 자기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저하되고 천박하게 되고 왜곡된 마음에 작용하여, 그로 하여금 사물들을 전혀 다른 왜곡된 시각에서 보게 만들어 왔다.
자, 내가 진심으로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희망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그대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면,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낮추고,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질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그것들을 영원히 버리고 새 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그대는 이제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하나님의 자녀인 K 자매에 대하여 행한 그대의 행동 노선에 관하여 그대의 기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녀는 실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견책을 무시해 오지 않았다. 그녀는 언제고 하나님의 빛과 뜻에 굴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대의 경우가 내 앞에 공개되었고, 그대의 죄들이 나에게 지적된 바 되었으므로 나는 그것들을 내 속에 감추어 두면서, 언젠가 그대의 강퍅한 정신이 부드럽게 될 때가 오리라고 희망하였다. 나는 이제 그대에게 탄원하노니 너무 늦기 전에 그대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애쓰라. 흠을 찾는 K 자매의 죄들은 그대의 죄와 그녀의 남편의 죄에 비하면 가볍다. 그대는 점점 더 강철 줄처럼 강해지고 있는 그물을 그대들 주위에 짜고 있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을 계속 가는 한 하나님의 심판은 오랫동안 지체되지는 않을 것이다.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그 다음에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께서는
국가들과 개인들의 죄에 대하여 기록하고 계신다. 그리고 그것들은 일정한 한계에 도달하면 가득 차게 된다. 그 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끝나고 그분의 진노는 잠들지 않는다. 만일 필요하다면, 나는 그대에게 아이러 K에게 보낸 견책을 보여줄 수 있다. 나는 더 이상 그를 형제라 부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그가 자신의 행로의 사악함을 보고, 하나님의 자비의 마지막 빛을 영원히 거절하기 전에 회개하기를 희망하면서, 그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고 애써 왔다.
그러나 나는 그가 바른 행위를 대적하는 일에 그의 마음과 심령을 확고히 정했으며, 그대의 잔인한 영향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대는 그의 영혼을 구원하는 영향력을 발휘해 줄 진실된 친구들로부터 떠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어왔다. 아이러 K는 내가 그의 집으로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는 내가 그와 가까이에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그대의 사악한 행로들과 그대의 소위를 견책하실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일들을 그대에게 감히 숨길 수 없다. 나는 그대가 이제 전심으로 주님을 찾아서, 그대가 그분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대의 영혼을 잃어버리고 그대의 행동 노선 때문에 다른 영혼들이 잃어버림을 당하게 되는 도구가 되기보다는 그대의 모든 여생을 겸비함 가운데 걸어가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죄는 그대에게 극도로 죄악된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행위를 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그대가 자행해 온 온갖 기만들, 그대가 말해 온 온갖 거짓말들, 그리고 온갖 거룩하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그대가 벗어날 수 없는 한 관찰자가 있어 왔다.
벨사살의 잔치. 벨사살은 저 신성 모독적인 잔치의 밤에 하늘에서 온 한 사자가 그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거의 생각지 못했다. 그리고 그날 밤 궁전에서의 행위들은 그의 악행들의 숫자를 가득 채웠다. 그는 더 이상 하나님에 의해서 보호되거나 숨기움을 받을 수 없었다. 제지시키는 능력은 더 이상 그 악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쓰러지고, 그의 왕국은 다른 이들의 손에 넘어가고 그는 죽임을 당할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의 호소들. 나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나는 이렇게 묻는 바이다. 이 영혼들이 둘째 부활에 올라오도록 버려짐을 받아야만 할까?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 중에 속하여 하나님의 도성 밖에 버리움을 받아야 할까? 내가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대가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지지 않은 한, 그대는 고집스럽고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주님께서는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 7).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9, 10).
내가 그대에게 탄원하노니, 그 일을 철저히 하라. 철저한 일을 하라. 동정을 얻기 위하여 그대의 가상(假想)의 불평거리들을 가련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죄악된 죽을 사람인 아이러 K에게 가져가는 대신에 그대의 불평거리들을 예수께로 가져가라. 그분은 그대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 29)고 말씀하셨다.-서신 23a, 1890.그의 정부에게 보내는 또 다른 기별. 다시 나는 그대의 생명이 위기에 처한 이 때에 실패하지 말고 그대가 선택해야 할 유일한 바른 행로를 취하라고 경고하는 바이다. 죄의 요새는 의지 내에 있다. 그 문제에 대하여 그대의 의지를 하나님 편에 두라.
그대 자신이나 더 이상 죄인이나 창기의 위치에 두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품어온 죄들, 반복하여 범함으로 강력해진 죄들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난감해 할지도 모른다. 유일한 길은 그대의 죄들을 고백하고 그것들을 포기하고 예수께서 그대를 용서하실 것을 믿는 것이다.
그대의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서, 오로지 그분 안에서만 발견될 것이다. 그대의 기질과 그대의 교만은 죽어야 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대 속에 사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여전히 죄와 죄악의 예속 아래 있는 것이다. 그대는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대를 긍휼히 여기사 구원하실 것이다.
그대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지금이 그렇게 할 때이다. 지금이 황금과 같은 기회이다. 그대는 매순간 예수를 바라보고 주목하고 기도하고 믿음으로써만 순결 가운데서 걸을 수 있다. 그대는 너무 오랫동안 간음을 저지르며 살아왔기 때문에 죄는 그대에게 흉악스럽게 보이지 않는다. 그대는 죄를 사랑한다. 그대가 지금 죄를 떠나기를 원한다면, 그대는 그것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대가 그대의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그대의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그대를 깨끗케 하실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죄를 숨기거나 핑계하지 말고, 서둘러 일어나서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그대의 죄의 용서를 구함으로써 그대의 영혼을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식구들의 악한 영향. 오, 잃어버림을 받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그대가 걸어온 길은 슬프고 비탄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었다. 시간은 얼마 없다. 그대는 지금 나아오겠는가? 그대는 예수의 발 앞에 앉아 그에게서 배우겠는가? 그대에게 희망이 있지만, 그러나 그대는 파렴치한 조언자들을 두어 왔다. 그대가 예수를 사랑한다면 그대는 악한 길을 미워하고, 심지어 사단의 일을 하는 데 그들의 영혼과몸과 영을 바쳐온 그대는 자신의 친족들의 대화와 교우 관계까지도 증오할 것이다. 사단은 사악한 일을 행하도록 그들의 상상과 악한 의도들을 관장하고 있다.주께서 그대의 영혼에게 가장 깊은 자각을 가져다주시기를 바라는 바이다. 왜냐하면 나는 결코 내게 보여진 것들을 공표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대가 내가 이렇게 할 필요가 없을 그런 길을 걸어가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서신 24a, 1890.
아이러 K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나는 방금 내 편지에 대한 그대의 답장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다시 그대에게 “지체 없이 그대의 죄를 회개하라”고 말하는 편지를 쓰지 않고는 오늘밤을 쉴 수 없다. 그대의 행위-사업상의 거래, 분별없는 재정 지출, 사악하고 타락한 자들과의 사귐들-는 내 앞에 공개되어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조차도 기꺼이 용서하려고 하신다.…
L 양과의 불법적인, 더러운 관계가 아니었더라면, 그대는 그대의 자녀들에 대하여 취한 그처럼 패륜적인 행로를 좇지 않았을 것이다. 그대는 루친다(그대의 딸)에게 악감정을 느꼈고 그와 화해하지 못해 왔고, 항상 음녀에게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녀와의 상거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대의 자녀들이 그대의 사랑과 동정을 조금도 갖지 못하게 만든 성격의 것이었다. 그러나 나의 편지는 그대를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대를 일깨워 회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는 애나가 개심하는 고백을 했다는 것을 듣는다. 그대들 둘 모두의 마음의 강퍅함과 악한 길을 좇으려는 완고함 때문에, 조금도 소득이 없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나 그녀에게 내가 감히 편지를 써 보내는 것은 이번이 유일한 경우이다.
예수님이 죄인들의 유일한 희망. 사단의 홀리는 능력이 그대에게 작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조금도 지체하지 말라.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자비는 아직도 오래 머무르고 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그렇다. 예수님이 죄인들의 유일한 희망이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그대는 있는 모습 그대로 바로 지금 나와서 “내 손에는 가져올 아무런 값도 없습니다. 저는 그저 당신의 십자가에 매달릴 뿐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가?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2, 3).
마음의 변화 대(對) 자살. 다음의 말씀을 숙고해 보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계 20:12, 15).
그대에게 탄원하노니, 속절없이 절망 가운데 주저앉아 아무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지 말라. 그대가 노력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큰 유혹자의 말에 더 이상 유의하지 말라. 그대가 지금의 그대로, 죄악되고, 더럽혀지고, 사악하고 타락된 상태로 예수께 나온다면 그대는 멸망하지 않을 수 있다. 예수님은 가장 강퍅한, 가장 사악한 그리고 더럽혀진 죄인일지라도 충분히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
그대는 생명의 덧없는 줄을 끊으려는 유혹을 받는다고 말한다. 만일 그대가 그렇게 한다면 그대의 경우는 절망적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모든 다른 죄 위에 살인죄를 더 보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가 있는 그대로, 속절없고 죄로 더럽혀진 그대로 나아와서 십자가 밑에 가련하고 비참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그대 자신을 던진다면, 그대를 들어올리실 구주가 계신다. 나는 그대가 다년간 하나님과 조화되게 살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그대는 긴긴 세월 동안 어두움의 왕자인 또 다른 지도자를 따라왔다. 그러나 그대가 그 어두움의 일을 벗어 던진다면, 그대가 지금 예수를 바라보려고 한다면, 그대는 살 것이다.
죄인들을 위한 기도들. 그러나 그대는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수년간 그대는 참된 그리스도인 생활에 대해서는 조금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대의 능력이 그처럼 허비되고, 짐짓 사단을 섬겨온 동안, 주께서는 그대를 위한 기도를 들으시고 그대를 죄악 중에서 끊기게 하지 않으셨다. 만일 자비가 영원히 떠나가 버린다면 그분께서는 그 일을 쉽게 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상종하기를 거절해온 사람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들을 지키는 자들의 기도들을 들으셨다. 그대는 마귀에 의하여 완전히 눈멀었고, 비참하리만큼 속임을 당하고, 현혹당하고 올무에 사로잡혔다.…
또 다른 기회. 이제 한 해가 지나가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대표자 된 종을 통하여 그대에게 또 다른 기회를 보내신다. 그대가 회개하려고 할까? 그대가 그대의 죄를 자백하고 그것들을 버릴까? 그대가 자신의 의지력을 분기시키고, 예수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한다면, 그대는 아직도 정복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찌되든 상관없이 그대는 그대가 교제해 온 부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전적으로 끊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그대가 멸망당하도록 포기할 수 없다. 그대는 영혼의 더욱 고상한 관심사들에 대하여, 하나님 도성의 복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생활에 대하여 눈멀어 왔다. 그대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일해왔으며, 그대는 평화와 명예를 저버렸으며, 그대의 길에 거치는 것이 없이 걸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녀들, 심지어는 그대의 자녀들과의 교제 관계도 내동댕이쳤다. 그대는 하나님과 하늘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죄악적인 쾌락과 저열한 정욕의 방종의 은밀한 일들 안에서 만족을 얻기 위하여 분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그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비록 그것이 전 생애 동안의 수고와 고통을 그 대가로 지불해야 하더라도, 무한한 이득이 되는 것을 그대에게 주겠다고 하신다.강퍅해진 양심을 가진 사람에 대한 소망. 이제 그대는 아무런 희망이 없다. 그대는 하나님이 없다. 그럼에도 나사렛 예수께서 옆으로 지나가신다. 그대는 이제 깨어지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겠는가? “나사렛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그대의 양심에 이 문제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하나님께서 강력한 능력의 논증으로 이것을 그대의 영혼에게 촉구하셨으면 하고 바라는 바이다. 오, 눈먼 자들이 영원한 심판의 엄숙성을 보고 그대에게 하는 호소들을 가슴 속 깊이 느낀다면 얼마나 좋으랴. 나는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른 아침 시간에 편지를 쓰고 있다. 잃어버림을 받기로 결심하지 말라. 그대는 잃어버림을 받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깨달을 수 없다. 그대의 양심은 죄와 범죄와 불신 가운데서 강퍅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대는 원하기만 한다면, 정말 너무 늦기 전에 반석이신 그리스도 예수 위에 떨어져, 깨어지면서, “나사렛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칠 수 있다. 그대가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멸망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사단이 죄와 절망 가운데 그대의 영혼을 묶어 두기 위하여 어떤 암시를 하든지간에, 나는 여전히 이렇게 말하는 바이다.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이신 예수께 지체없이 가라. 그리고 구원하기에 능하신 주님께서 그대를 마귀의 올무에서 건져내시기를 바라는 것이 나의 기도이다. -서신 1d, 1890.

21. 병원의 한 교역자

여성들에 대한 경박하고 현명하지 못한 관심. 하나님의 천사들이 품성의 계발을 지켜보고 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도덕적 가치를 달아보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 그대가 관심을 부여한다면,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며, 그대는 상급이 아니라 정죄를 받을 것이다. 그대가 농담 섞인 대화를 함으로써 자신을 경박한 인격자들의 수준으로 낮출 때 그대는 그들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로 가도록 격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의 현명하지 못한 관심은 그들의 영혼을 파멸에 이르게 할지도 모른다. 그대는 그리스도인 생애와 품성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그들의 개념을 저하시키신다. 그대는 그들의 생각을 혼란시키며, 결코 지워버릴 수 없는 인상을 심어준다.능력을 받고 세련되고 고상하게 될 필요가 있는 영혼들에게 그렇게 가해진 해(害)들은 자주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된다.
그들은 이 사람들을,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신성한 직임과 관련시켜 생각할 수 없다. 교회의 임원들인 목회자들이 모두 자신들보다 하등 나은 것이 없는 사람으로 간주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모본은 어디로 가버렸는가?
하나님의 순결한 표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의 표준을 높이고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들을 정결케 하라고 요청하신다.…
그 질문은, 우리가 성경상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우리가 생명의 말씀 가운데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명백한 가르침을 무시하고 우리의 품성을 측정할 거짓 표준을 세울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하기에 안전한 일인가? 그대가 원수의 유혹에 굴복하여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하라고 지시하신 것과 정반대의 것을 할 때, 그리고 그대가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으며, 아무런 도덕적 잘못도 행하지 않았다고 말함으로써 변명할 때, 무엇이 그대의 경건과 거룩함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구별할 수 있는 표징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아무도 위선자들의 허장 성세성(虛張聲勢性) 주장들에 속임을 당할 필요가 없다.
농탕질에 대한 아무런 핑계도 있을 수 없음. 사랑에 병든 감상주의에 탐닉하는 데는 아무런 핑계도 있을 수 없다. 유부남들이 어린 소녀들과 혹은 유부남들이 과부들과 이와 같이 경박한 농탕질을 하는 데는 아무런 핑계도 있을 수 없다. 경건을 공언하는 남성들은 다음과 같은 사도의 훈계에 유의하도록 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1, 12).그렇다면 그대의 언행, 그대의 행동거지 그리고 그대의 품성에 관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가장 분명한 지시 사항들을 무시할 것인가? 그대는 그대가 아무런 도덕적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는 것처럼 경솔한 행위 그리고 심지어 음탕한 행위들을 변명할 것인가?… 그대는
그것이 그대 편에서의 짧은 생각 때문이었다고 말함으로써 이 모든 것을 그럭저럭 모면하려 할 것인가? 침착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가 아닌가? 예수께서 마음속의 보좌에 좌정해 계시지 않으면, 생각들이 함부로 날뛰지 않겠는가?
홍수 전 시대 사람들의 모본. 우리는 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과, 평야 지대의 도시들의 (거민들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행동 노선은 경박함과 천박함을 넘어 타락시키는 죄로 변질되었다. 그 죄들은 그 오염시키는 감화의 저주를 세상에서 제거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분노를 초래하여 가장 두려운 파멸을 당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자아는 그들의 신이었고, 지극히 높으신 분에 대한 지식은 타락한 정욕의 이기적인 방종을 통하여 거의 말살되었다. -서신 84, 1888.

22. 요양원 원장*

두 사람의 죄책이 동일함. 밤 동안에 나는 그대가 그 기관의 수간호사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 서로에 대한 관심에 있어서 그대들은 남편과 아내 사이처럼 보였다. 서로에 대한 그대들의 행동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된 것이었고, 나의 마음은 그런 상황으로 말미암아 슬퍼하게 되었다. 나는 “누가 그대로 하여금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도록 마법을 걸었는가?”라고 물었다. 하나님께서는 불쾌하게 여기신다. 그대는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시게 하였다. N 자매는 결코 이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대 둘 모두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 -서신 30, 1887(1887. 6. 11에 쓰여짐).목회자들이 의심과 유혹을 초월한 것은 아님. M 목사는 N 여사 혹은 N 자매에
대하여 매우 무분별했다. 나는 큰 부담을 안고 이런 친밀함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결연하게 다루어 왔다. 그는 수간호사와 함께 차를 타는 것은 원장의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매우 기분 상한 투로, 교인들이 그가 항상 집회에 N 자매를 태우고 가는 것에 대해서 너무 말이 많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오클랜드의 장막 집회 때, 20명이 있는 곳에서 그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그는 N 자매가 그녀의 남편이 동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와 함께 타고 가는 것에 관하여 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그는 이것이 아무런 도덕적 잘못이 아닌 줄 알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해왔노라고 변명했다.
나는 벌떡 일어나 당신은 성경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명백하게 그에게 말했다. 또한 주님의 말씀은 악은 그 모양이라도 피하고, 행동에 옮기지 말며, 하나님의 사업에 어떤 치욕도 떨어지지 않도록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유부녀와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말이 오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자신의 행동 노선에서 그런 치욕을 끊어버리려고 애쓰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였다. 그의 아내가 살아 있을 때 다른 남자가 그의 아내와 그렇게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을 그가 본다면, 그는 분개했을 것이다. 노소를 불문하고 그 기관과 관련된 어떤 남성이 그와 같이 기혼 여성이나 젊은 여성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보았다면, 그는 그 해악을 보았을 것이며, 조금도 말을 누그러뜨림 없이 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했을 것이다.
그가 그렇게 했어야 했지만, 자신은 혐의의 여지가 없는 목사요 유혹을 초월한 목사라고 생각했으며,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하면 죄가 될 일도 자기는 안전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것이 그릇된 추론이라는 것을 시인했지만, 그 문제가 논의될 때마다 변명을 내세웠다. -서신 53, 1888(1888. 2. 10에 쓰여짐).
자백이 없으면, 회심도 없음. 사랑하는 형제 교회에게:그대는 주님께서 나(엘렌 G. 화잇)에게 M 목사와 N 자매의 이 특이한 경우를 보여 주셨는가라고 말할지 모른다.
지난번 내가 덴마크, 노르웨이 그리고 스웨덴을 여행하는 동안 쓴 일기장을 지금 가지고 있다면 나는 거기에 쓰여진 어떤 것을 그대에게 읽어줄 수 있으리라. 밤의 이상 가운데 나는 그 기관의 방들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남자들과 여자들, 그리고 여자들과 남자들의 이러한 친밀성으로 인해 발생했던 바로 그런 장면들을 보았다. 내 영혼은 깊이 근심하였고, 나는 오전 1시에 일어나 이것들을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영께서 그 기관과 관련된 자들에게 역사하고 계셨던 어떤 때에 몇몇 고백들이 행해졌다는 것이 내게 이상 가운데 보였다. 그들은 예배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듯이 보였다. M 목사는 서 있었고, 하나님의 영께서 그의 길을 자백하여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들어오도록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고 계셨다. 그러나 그는 그저 일반적인 용어로만 말했을 뿐이다. 그는 조금도 그의 영혼으로부터 N 자매와 관련하여 그가 행한 잘못의 오점들을 깨끗이 정리하지 못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의 촉구에 떨었지만, 십자가를 들어올림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의 영혼은 낮추기를 거부했다.
사단을 지도자로 삼고 탈선하는 일. 그 때로부터 그는 빛과 진리와 반대 노선으로, 어두움 가운데 걷기 시작했다. 그는 N 자매에게 꼴 짓는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한때, 자신이 겸비한 고백을 하지 않고서는 결코 마음이 편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M 목사는 문제들을 자기 마음에 맞는 방향으로 꼴 지워 버렸다. 그는 정직하게 일을 처리할 수도 있었다. 그는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들어갈 수도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려 갈 수도 있었다. 그러면 주께서는 그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고 원수에 맞서서 그를 위하여 깃발을 높이 드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선언하셨을 때 나사렛에서 유대인들의 무리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는 빛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의 영의 깨우치심으로부터 참으로 돌아서 버렸다. …이런 상황 아래서 하나님의 영을 떠나도록 만드는 불신에 마음을 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사단은 빛을 부인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인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정직한 길에서 떠나 사단이 인도하는 곁길로 들어서는 데는 단 한 걸음이면 된다. -서신 33, 1888(1888. 3. 21에 쓰여짐).
죄의 상처를 치유 받음. 사랑하는 M 형제여:나는 그대를 위하여 많은 근심을 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분께서 이 경우에는 그대로 하여금 그대의 잘못들과 실수들을 보도록 인도하실 것이라는, 하나님 안에서의 강한 확신을 나는 갖고 있다. 나는 그대가 그대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대의 죄를 자백함으로 자신을 낮추어서 그 짐이 그대의 영혼에게서 벗겨지고 그대의 형제들의 기도가 그대의 기도들과 연합되고 죄가 가한 상처들로부터 치유되기를 심히 갈망하고 있다.…
내 형제여, 그대는 빛에서 떠나 어둔 곳들로 걸어가 버렸다. 내가 그대와 더불어 그토록 열렬하게 일하고 있을 때, _____에서 그대를 위하여 비탄의 고뇌 가운데 있을 때, 오, 그대는 왜 거기서 그대 자신뿐 아니라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는가? 왜 그대는 그대의 죄들을 시인함으로써 내 마음에서 영혼을 파쇄시키는 이러한 짐을 벗겨주지 않았는가? 그대는 왜 그대 때문에 다시 찔림을 받으시고 공개적인 수치를 받으신 예수를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대는 왜 그리스도를 부인하였는가? 오, 나의 형제여, 내 영혼은 그대를 깊이 동정하고 있다! 나는 그대의 경우를 내게 제시해 준 그 빛을 그대의 가슴에 와닿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대에게 나의 마음이 고뇌로 애간장이 끊어지고 있다고 말할 때 나는 과장하여 말한 것이 아니다. 그대는 왜 아무런 감명도 받지 않은 양, 뒤로 물러나 있는가?참된 회개의 필요. 그대는 왜 모든 면에서 자신을 정당화시키고, 이 무거운 짐이 그대 자신의 영혼을 더욱 무겁게 억누르게 하고 나에게도 그처럼 무거운 고역을 안겨 주도록 했는가? 왜 그대의 잘못들을 인정하기를 그처럼 냉담하게, 주저했는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높은 표준이 너무도 가혹한가? 자아 부인, 그대에게 요구되고 있는 생각의 높은 순결은 너무도 많은 구속이요 견디기에는 너무도 넌더리나는
것인가? 그대에게 주어진 것치고 순종하면 그대의 행복을 증진시키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그대가 고통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그대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나는 그대와 함께 고통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대는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예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평강을 풍성하게 즐겨왔다. 가장 무서운 의심과 동요(動搖)가 그대의 영혼을 몹시 괴롭히고 있다. 왜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는가?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장벽 속에 왜 그대의 영혼을 가두는가? 나의 형제가 그 자신의 영혼과, 영생이 그의 손이 미치는 곳에 영생의 선물을 두신 그리스도의 사역의 가치를 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 속죄에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 그대는 심란(心亂)하므로, 온 영혼이 치료자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다.
나는 그대를 포기할 수 없다. 나는 그대가 하나님께서 만들기를 원하시는 그런 사람, 즉 회개와 회오로 가득 차고, 그 다음에는 용서의 달콤한 느낌과 순결하고 거룩한 기쁨이 뒤따르게 될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을 꼭 보고야 말리라. 예수께서는 그대를 인하여 마음 아파하신다. 그분은 그대를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그대를 구원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가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시고 영생을 얻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율법은 의의 유일한 표준임. 하나님께서 그대를 분리시키신 것이 아니라 그대와 그대의 죄악이 영혼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켰다. 그대는 죄로 병들어 있으며, 의사를 필요로 한다. 거울, 즉 의의 유일한 표준인 하나님의 율법을 들여다 보라. 그것은 죄의 탐지기이다. 율법에 비추어 그대의 죄들을 볼 것인가? 그대는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로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 것인가? ‘최고한 법’(royal law)이 그대 앞에 있으며, 그 요구 사항들을 그대는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의의 유일한 표준이다. 그것은 그대의 생애의 품성을 측정한다. 나는 그대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라는 것을 그대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어서 슬프다. 그대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실제적인 믿음이다.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만이 죄의 모든 점과 오점에서 그대를 정결케 할 것이다.
간음에 대한 생생한 이상. 유럽에 체류하는 동안 _____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내 앞에 공개되었다. 한 음성이 “나를 따라오라. 중책을 진 사람들이 자행하는 죄들을 네게 보여주리라”고 말했다. 방들을 지나간 다음 나는 시온의 성벽의 파수꾼인 그대가 다른 남자의 아내와 매우 친밀히 사귀고, 신성한 신임을 저버리고 그대의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을 보았다. 그대는 순찰자, 거룩하신 분, 그대의 악한 행위를 목격하시고, 그대의 행위들을 보시고 그대의 말을 들으시는 분이 계시고, 이것들이 또한 하늘의 책들에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녀는 그대의 무릎에 앉아있다. 그대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있었고 그녀도 그대에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다정함, 육감적인 눈초리와 행동들에 대한 다른 장면들이 내 앞에 제시되었다. 그것은 내 영혼 전체를 통하여 공포의 전율을 보냈다. 그대의 팔이 그녀의 허리를 감싼다. 그리고 표현된 다정함은 홀리는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그런 다음 커튼이 젖혀지고 나는 그대가 N 자매와 동침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의 안내자는 “죄악, 간음”이라고 말했다.…
돌처럼 딱딱하여 감동을 받을 수 없음. 하나님 보시기에 시온 성벽의 파수꾼의 위중한 죄의 성격을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려고 노력했을 때, 그대는 죄를 느끼거나 의식하지 못한 듯 했고, 돌처럼 감동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주님으로부터 그대의 길들을 은폐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안다. 그때 나는 그대에게 그것들을 지금처럼 나의 펜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그대가 그 악을 보고 감지하여 하나님께와 그대의 형제들에게 그대의 죄를 자백하고 정결케 하는 일을 하여 이 더러운 오점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케 하는 보혈로 말미암아 그대에게서 제거되게 할 수 있으리라고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대의 잘못들을 고백하지 않았다. 그대는 크고 사악한 일을 행했다. 그대는 간음을 행하여 일곱째 계명을 범했다.
나는 내내 이 무거운 짐을 내 심령에 안고 다녔다. 우리가 ______에서 집회들을 가졌을 때, 그대는 마땅히 무엇을 자백해야 하는지를 알았다. 그대는 그 경고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진 것을 알았다. 내가 유럽에서 그대에게 보낸 서신들이 진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았다. 그리고 내 영혼이 파쇄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까지 그 짐을 지고 다녔을 때, 그대는 내가 공정하지 못하고 편파적이며 매우 가혹하며, 감당하기 매우 어려운 비난을 받아 고통당하고 있다는 것과, 내가 준 증언들이 내 자신의 판단과 내 자신의 말에 불과할 뿐이며, 내가 부당하게 그대를 취급했으며, 거짓된 보고가 내게 전달되었다는 인상을 친구들의 마음에 남김으로써 그들의 동정을 얻었다. 그러나 나의 형제여, 이것보다 더 기만적인 일은 있을 수 없다.…
사단의 갈고리들에 걸려 있는 의심들. 나는 복음의 교역자로서의 그대의 직위가, 그대가 걸어 온 이런 노선들을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치욕거리와 스캔들의 문제로 만들고, 그대의 행동들을 생명의 향기가 아닌, 사망의 냄새로 만들 것이라는 것을 그대에게 보여 주었다. 군기를 든 사람들이 쓰러지면 누가 싸울 것인가? 십자가가 그것을 가르쳐야 할 사람들에 의해 찢겨진다면, 그대는 누구를 믿을 것인가? 계명을 범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목사보다 더 무서운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그대에게 오로지 피할 길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본다. 즉시 사단의 유혹들을 끊어버리고 빛을 얻기 위하여 달려가는 것이 유일한 피할 길이다! 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목회자들이라 할지라도 진리가 마음의 보좌에 좌정되어 있지 않고 암흑에서 빛으로 철저하게 옮겨지지 않은 한 오로지 소경된 인도자일 뿐이다. 그들은 물 없는 구름이다. 내가 그대에게 촉구하노니, 만일 그대 자신의 영원한 안녕을 염려한다면, 진리가 그대의 심령에 좌정하도록 할 절대적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때에야 그 원칙들이 품성을 거룩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대는 그대의 관점에서 그 문제들에 대하여 말해왔다. 즉 화잇 자매가 보낸 서신들이 모두 다 주께로부터 온 것은 아니며, 일부는 어떤 다른 사람의 판단이나 생각과 다름이 없는 그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일 뿐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이 문제에 있어서 선을 긋고, 내 마음에 맞는 부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지만 나의 행동 노선을 지적하고 정죄하는 부분은 화잇 자매로부터 온 것이며, 거룩한 인장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감히 말할, 그대의 영혼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기만하기 위하여 의심들을 걸어둘 사단의 갈고리들 중 하나이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도덕적 파멸로부터 그대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애롭고 동정어린 사랑으로 그대에게 보내신 그 기별 전체를 이런 식으로 사실상 배척해 왔다.
정죄하는 진리.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경우가 요구하고 있는 것과 현저히 대조되는 그분의 뜻과 방법들을 그대에게 제시하신다. 그리고 그대가 그 견책을 받아들이고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질지 아니면 그것(견책)이 진리이고 그대를 정죄하기 때문에 그대의 영혼에게 가까이 다가선 명백한 진술들에 대하여 그대가 짜증을 내게 되고, 그러고 나서 그대는 나에게 적개심을 느끼게 될지의 여부를 그것(그분의 뜻과 방법들)으로 시험받는다(히 4:12 참조). 그대가 지금 배척하고 무시하고 욕을 돌리는 그 기별을 전하도록 내게 촉구하신 분이 내 뒤에 서 계신다. 하나님을 시험함으로써 그대는 결단력과 확신을 잃게 되었고, 마음의 혼란과 무분별이 그 결과였다. 그것을 과감하게 돌파하려는 반항의 정신으로 그대의 마음 가운데 굳센 결의가 솟아나왔었다.…그대는 어떤 다른 사람도 그대를 대신하여 해 줄 수 없는 일,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을 갖고 있다. 그대의 잘못되고 그릇된 노선은 다른 사람들이 그 동일한 방향으로 가도록 돕는 방편이 되어 왔다. 그대는 결코 홀로 있지 않았다. 벨사살의 궁전 벽에 글씨를 썼던 동일한 손이 하늘의 책들에 그리스도가 그대를 부끄러워하시게 만든 행위와 말들을 기록하고 계셨다. 그대는 존중심을 가지고 대우했어야 할 사람들과, 그들의 필요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었어야 할 사람들에 대한 정중한 예의가 조금도 없었다. 이런 더러운 일들은 그대로 하여금 주님의 사업을 행할 자격이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대의 부정한
손으로 그대는 그대의 성경을 들고 예배를 인도하고, 하나님을 위한 대변자로서 백성들에게 설교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대의 양심은 어디에 갔는가? 그대의 겸손은 어디로 갔는가? 하나님께 대한 그대의 경외심은 어디로 도망갔는가? 이 건강 요양원을 최고의 수준으로 보존하기 위한 그대의 신실한 노력은 어디로 갔는가? -서신 16, 1888(1888년 4월 30일에 쓰여짐).
주께서는 살아 계신다. 우리는 한 사적인 모임을 가졌는데, 거기서 M 목사와 N 부부가 겸비한 고백을 했다.…
주께서는 살아 계신다. 나는 힘겨운 싸움을 싸워 왔고, 다소의 귀중한 승리들을 거두었다. M 목사는 옷이 입혀졌고(귀신들렸던 사람처럼 -역자 주), 바른 정신을 되찾았고, 자애롭고, 하나님 앞에 깨어졌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겸비했다. 나는 사랑 가운데, 인내로써 기탄 없는 증언을 계속 전하는 길 외에 다른 길을 보지 못한다. -서신 27, 1888(1888년 5월 29일에 쓰여짐).

23. 요양원 원장이 될 사람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은 현명하지 않음. O 형제에게:나는 그대에게 몇 가지 해야 할 말이 있다. 왜냐하면 그대가 걸어온 길은 비난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M 목사와 그 건강 기관과 관련된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한 번 찍혀진 인상을 제거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안다. 그대는 과거의 역사와, 그 기관에 여전히 붙어 다니는 치욕과 불명예를 안다. 성 헬레나 요양원의 백성들은 그 기관과 연관되었던 몇몇 사람들의 도덕적 행위의 결과로 인하여 그 기관에 떨어진 큰 저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나는 그대가 건강 기관의 원장으로 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이는 그대가 현명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대의 아내와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떠나 이곳에 있다. 그러나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것을 정당화시켜 줄 이유들이 있다손치더라도, 그대가 걸어온 길은
지금과는 사뭇 달라야 한다. 그대가 마음에 그리스도의 은혜의 거룩케 하시는 영향을 가지고 있다면, 그대는 자신의 길에 유의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피할 것이다.
그대의 일은 많은 영혼들에게 유혹의 문을 열어주는 그런 것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로 멸망을 당할 것이다. 그대는 개혁하고, 그대의 실수들을 볼 수 있을지 모르나, 그대는 끼쳐진 인상들을 결코 제거할 수 없을 것이다.
이성(異性)과 허물없이 지내는 일에 대한 견책. O 형제여, 그대는 비평적인 눈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관찰당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에 대한 그대의 관심은 누가 요청한 것이 아니다. 그대는 부적절하게도 P 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P 부인은 한 선한 남성을 파멸시켰다. 그 문제가 펼쳐진 책처럼 내 앞에 공개되었다. 나는 밤중에 그대가 회개하고 개혁된 사람이 되지 않는 한, 커다란 책임, 아니 심지어 제한된 책임마저도 위탁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이런 길을 좇는 한 그대와 함께 계실 수 없다. 나의 안내자는 나에게 따라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녀들과 그대의 유치한 친밀성과 P 부인과 그녀의 딸들에 대한 그대의 각별한 동정이 내게 보였다. 그 어머니는 가족을 돌보는 일에 있어서 열심히 일을 해야할 때에 많은 시간을 침실에서 보낸다.
그대와 그 어머니와 딸들과의 친숙함이 내게 공개되었다. 그대의 관심들과 선물들은 그대의 아첨발린 말보다 더 크게 말하고 있다. 그대는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고 있으며, 하늘은 책망을 가지고 그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대가 새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대의 동기, 행동 그리고 행동 노선은 신자들과 불신자들 모두에게 그리스도를 닮은 품성의 한 본보기가 될 그런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듯이 나는 그대의 경우를 보았다. 그리고 이제 그것을 그대에게 제시하는 바이다. 그대가 여러 달 전에 그 건강 기관으로부터 물러났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젊은 여성들에 대한 이 거리낌없는 행동과 헌신은 부드러운, 그리스도를
닮은 동정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다. …그대가 이 문제들을 언급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본다면, 그대는 그 일들을 되풀이해서 범하게 될 것이다. 그대의 과거의 생애를 조사하고, 영혼의 성전을 정결케 함으로써 도덕적 미각을 되찾도록 하라. 그대의 핑계들을 치워 버리라. 왜냐하면 그대는 아무런 핑계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사고는 도덕적 혁신을 필요로 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대는 사물들을 다른 시각에서 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하고 생각이 더럽혀지지 않고 일편단심 그분의 영광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 남성들이 이런 일을 하도록 촉구하신다.…
종교는 단순히 가리개가 아님. 하나님께서는 마음, 행위 그리고 마음의 동기들을 보신다. 하늘 책들에 기록된 바 영원한 의의 원칙들을 범함으로써 참된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하는 사람은 어리석을 뿐 아니라 사악한 사람이라는 것이 바위에 철필로 기록되듯이 양심에 기록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을까? 나의 형제여, 그대는 우상으로부터 돌아설 것인가? 그대의 도덕적 감각은 어두워져 있다. 그대가 사물들을 그 진실된 관계 가운데서 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리스도교 신앙을 가리개로 입고 다니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옷 입으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시금석. 이 때를 위한 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대화는 통속적인, 세상적인, 천박한, 육감적인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것이 되어야 한다. 거룩한 처세훈이 채택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은 그리스도와 역행하여 세상을 속이고 진리를 배반하게 될 것이다. 오, 왜, 왜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그처럼 순결하고 완전한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처럼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가?방심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그대의 신앙을 지켜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 속에 풍성히 거하도록 만들라.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내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내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을 준수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자신의 영혼을 죄악된, 타락시키는 상상들로 더럽히고 오염시킬 수 있을까? 등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라. 세상의 구속주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죄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바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이상한 일들을 행한다. 그들의 의는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그분 앞에 일종의 허세요 가면에 불과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연구하거나 계획하지 말고, 우리의 영혼들을 순결하게 지킴으로써 청년들에게 그리고 우리가 교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모본으로 보이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서신 5, 1890.

24. 의사

결혼 관계에 관한 그릇된 생각들. Q 의사여, 그대가 건강 기관에 온 이래로 그대의 마음은 항상 건전하게 행사되어 오지 못했다. 결혼 관계에 관한 그대의 생각들은 잘못되었다. 결혼의 침소를 범하는 것 말고는 어떤 것도 결혼 서약을 깨뜨리거나 취소시킬 수 없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견고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에도 확실한 보장이 없는 그런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 깨어 있어 기도하지 않는다면, 사단의 간계들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대의 건강은 그대의 마음이 평온하고 편안했었더라면 훨씬 더 상태가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의 마음은 혼란되고 균형을 잃게 되었고, 그대는 이혼 문제에 관하여 그릇된 추론을 하였다. 그대의 견해는 그대의 추론의 토대가 되고 있는 것을 가지고는 타당성이 성립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회피하고 그들 자신의 성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들 스스로 율법의 표준을 만들 자유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의의 거룩한 표준으로 와야 한다. 아내가 불신자이고 적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율법에 비추어 판단하건대 남편은 이런 사유만으로는 그녀를 버릴 수 없다. 여호와의 율법에 조화되기 위하여, 그는 그녀 자신이 떠나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함께 거해야 한다. 그는 많은 방식으로 반대를 당하고 압제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할지 모른다. 그는 온갖 비상 사태에 대처할 은혜를 주실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그의 위로와 힘과 지지를 발견할
것이다. 그는 순결한 마음의 사람, 참으로 결단력 있는, 견고한 원칙들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가 좇아가야 할 길에 관하여 그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다. 충동이 그의 이성을 통제하지 않을 것이며, 이성이 통제의 고삐를 굳게 쥐고, 욕정은 고삐와 굴레로 단속될 것이다.
안식일처럼 견고한 결혼 제도. 그 건강 기관에 있는 사람들처럼 중요한 직책에 배치된 사람들은 사단의 특별한 공격 대상이 된다. 그들은 불가피하게 남녀들과 교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거칠고, 격정적이고 육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유혹을 받을 때 전혀 하나님을 개의치 않고, 결과에 개의치 않고 어떤 일이든지 할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관계들을 형성하기 위해 결혼 관계의 장벽들을 무너뜨리려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내가 남편을, 혹은 남편이 아내를 떠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한 가지 사유 -간음 -만을 주셨다. 이 사유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도록 하라. 결혼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에 의해 거룩한 제도로 제정되었다. 결혼 제도는 에덴에서 창시되었다. 넷째 계명의 안식일은 세상의 기초가 놓여지고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하였던 에덴에서 제정되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결혼 제도가 넷째 계명의 안식일처럼 견고하게 그대 앞에 서 있도록 하라.건강 기관에 뿌리를 박고 있는 도덕적 타락을 멈추게 하기 위해 무슨 말을 해야 하며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라고 우리는 묻는 바이다. 하나님의 사업과 일을 다년간 해왔지만 그들의 행위로 소녀들과 여성들의 덕성과 겸양 그리고 자아 존중심을 위험에 빠뜨릴 상황을 조성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던 그 빛으로부터 내가 아는 바를 그대에게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즐기고 있는 남녀들은 불안정하고, 불안하고, 불만족하고, 변덕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내게 보였다.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품성에 견실성을 부여해 줄 것이다.
결혼 언약의 신성성. 밤중에 꾼 꿈에서 건강 기관과 관련된 일들이 내게 보여졌다. 나는 그대가 불행하고 크게 낙담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내게 계시된 것을 보고 괴로워하고 있을 때 Q 의사 그대와 말하고 계신 한 분이 있었다. 그분의 말씀은 그대를 책망하였지만, 자애로운 동정이 섞여있었다. 나는 그분께서 하신 말씀을 정확하게 다 기록할 수 없다. 나는 그 말씀의 취지를 그대에게 전달하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낙담에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그대는 연약하고 능률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은 그대에 대하여 원수를 유리하게 만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그분께 더욱더 가까이, 더 밀접하게 나아와서 그리스도의 형상과 품성을 닮기를 원하신다. 그대의 마음은 수많은 격정의 본거지이다. 그대는 그런 격정들을 정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분투하지 않는다. 그대는 전심으로 뜻을 다하여 영혼의 성전을 정결케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대는 그대의 아내와의 이혼 문제에 관하여 지혜롭지 못하게 마음을 써왔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에 있어서 그대를 인도하고 계시지 않다. 그대는 이 문제를 그대의 마음속에 묻어두고 있지 못하다 .그대는 그대의 생각과 계획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사단이 그대의 제안들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칠 길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결혼 언약 문제는 그대의 마음속에 신성하거나 드높여지지 못하고 있으며, 그대는 틀림없이 스스로 그릇된 길을 좇고, 그대의 암시들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의 영혼도 위태롭게 만들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이 문제로 인하여 뒤흔들려 있을 때에는 최선의 일을 할 준비가 갖추어질 수 없으며, 그대가 더 높은
고지로 나아오지 않는 한 주님의 축복을 위하여 열렬히 간구하는 사람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심령에 확실한 해를 끼쳐왔다. 원수에게 열어 놓은 바 된 그대의 심령의 문을 신속하게 닫으라. 그대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들어오시도록 초청하라. 그렇게 한다면 그대는 그대의 다소 변덕스런 성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는 그대의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대의 전 존재를 거기 투입할 것이다. 확고하면서도 건전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그대의 일에 있어서 향상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증진시켜라. 이 문제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대가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그대는 그 원수에게 저항해야 한다.”…
생각을 더 높은 통로로 흘러가게 할 것. Q 의사여, 그대의 마음은 건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대의 마음은 그대에게 신체적 혹은 정신적 건강을 가져다주지 않을 것들을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그대는 마음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대의 생각은 더 높은, 더 순결한 통로로 흐르게 될 것이다. 그대는 여성들과 소녀들과의 교제를 즐긴다. 이것은 그대에게 일종의 올무가 된다. 이런 기관에서, 의사의 마음은 능력과 지혜를 얻기 위해 하나님께로 끊임없이 들어 올려져야 한다. 생각이 낮은 수준에 빠지게 될 끊임없는 위험이 있다. 주께서 매력의 중심이 되지 않는 한, 그분이 원수의 시험들을 막는 특별한 방어물이 되지 않는 한 그(사단)는 그대의 마음을 장악할 세력을 얻고 그대를 하나님과 분리시킬 것이다.마음속 종교의 필요성. 또 다른 경우에, 꿈속에서 그대가 내 앞에 제시되었다. 그대는 테이블에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그대는 거의 의식이 없었다. 단호하면서도 결정적인 음조로 그대에게 다음과 같은 말이 발해졌다. “그것을 그대의 손에서 놔버려라! 그대는 그것을 잡을 필요가 없다. 그대의 생명은 그대의 것이 아니다. 그대에게 평안과 안식을 가져다주는 데는 그대의 의술이 필요치 않다. 그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가슴 속 종교, 정결케 되고, 세련되고 통속적인 것을 초월한 마음, 신적인 것을 부여잡는
마음이다. 대장부가 되어라. 그대의 아내를 그대 곁으로 부르고, 진리에 더 정통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에 의해 꼴 지음을 받으라. 그러면 그대는 평화를 얻을 것이다. 그대가 바른길을 좇는다면, 그대가 진리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대가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지킨다면, 그대는 하나님의 손에서 그대의 아내를 구원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그녀가 하늘에 그 기원을 둔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그녀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된다면, 이제는 거꾸로 그녀가 하나님의 손에서 그대에게 큰 축복을 가져다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자, Q 의사여, 하나님이 주신 그대의 사나이다운 기백을 가지고 일어서라!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그대의 생각들을 더 높고 더 고상한 통로로 들어 올리라. 그대의 결혼 서약을 존중하고 인류를 향상시키는 일에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하라. 그대가 이기는 자가 된다면, 그대는 모든 것을 소유할 사람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 그대의 것이 될 것이다.
지나친 친숙함의 결과. 만지는 순간에 팔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동물이 있다. 근육은 마비된 것처럼 되어 버린다. 만일 그대의 생각을 어떤 통로로 흐르도록 버려 두고, 그대가 젊은 소녀들이나 유부녀들에게 관심과 편애를 나타낼 경우 그것은 유사한 방식으로 그대의 영성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친숙성은 영성에는 치명적이다.
그대의 애정과 그대의 동정이 하나님 주위를 휘감도록 만들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충동은 불순결하게 되고, 그대의 품성은 결함이 있게 되고 그대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될 것이다. 오염시키는 것을 만지거나 취급한 사람치고 계속 순결을 유지한 자가 누가 있는가? 오염시키고 타락시키는 대기를 들이마시는 영혼은 순결을 유지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이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몰래 도둑질해 갈 것이다. 영혼은 바짝 말라버리고 기형이 되어 버린다. 왜냐하면 하늘의 순결한 대기를 마시기에는 장막을 너무 소돔 가까이에 쳤기 때문이다.우리의 유일한 안전. 하나님의 법도 가운데 하나를 범하는 것은 그대의 도덕적 본성을 해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에게
간청하노니 더 높은 표준에 도달하라. 그대 자신을 아낌없이 주님께 바치라. 그대는 그대의 유일한 안전은 그대의 몸을 “영적 예배”로, 즉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키는 것이라는 교훈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즐겁고도 유익한 안내자, 그대의 발에 빛이요 그대의 길에 등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당혹스런 일들을 견딜 것이며, 그것들이 그대를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하나님의 단순한 진리를 준수하고 있는고로, 그대의 영혼이 영원한 반석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그대가 알기 때문이다. -서신 8, 1888.

25. 문서전도자

한 여성 문서전도자에게 보내는 권면. 나는 그대가 보낸 편지 두 통을 받았으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그대의 마음을 위로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대의 처지는 대단히 심각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는 내게 그대를 위한 결정적인 기별을 주셨다. 내게 제시된 사실들로 판단해 볼 때 나는 그대의 경우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엇이 바르고 그른지에 대한 그대의 인식이 너무도 낮아서 그대가 여행하며 책들을 팔며 성경 공부를 시키고, 시험에 노출됐을 때 전적으로 안전하지 못했다. (그대는) 그의 공언이 어떠하든지간에 한 남성에 의해 더럽혀지도록 그대의 몸을 내어줌으로써 그리고 해방되었다(용서받았다)고 주장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서 무엇이 죄인지 분간할 수 없었던 사람이었다. 이 문제는 하나님 보시기에 흉악한 죄로 내게 보여졌지만, 그럼에도 그대의 감각들은 너무도 무감각하고 문란케 되어 그대는 우리의 종교 서적들을 파는 문서전도를 계속하고 성경 공부를 시키고 그러면서도 행음을 저지를 것이다.하나님으로부터의 견책. 하나님의 율법은 시내산에서 “간음하지 말지니라”고 선포하였지만, 아주 현저한 방식으로 그 율법을 범한 그대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성경을 가르치고 있었다. 하나님은 그대의 활동을 가납치 않으셨다. 그대는 주께서 그대에게 주기 위해 저 편지를 나에게 주셨는지 묻고 있다. 나는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대답하는 바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그대의 죄로 섬김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 저 기별이 하나님에 의해 주어졌다. 그 기별이 주어졌으므로, 만일 그대가 무엇이 죄가 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가진다면, 만일 그대가 그분의 율법을 범하는 사람이 되는 대신에 참으로 개심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나보다 더 기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는 이보다 강력한 언사로 그대 앞에 그대의 죄를 제시할 수 없다.
죄에 대한 감각이 거의 없음. 나는 여러 다른 주(州)에 살고 있는 여러 명의 문서전도자들, 하나님의 사업에 어떤 관련을 갖기에도 부적합한 문서전도자들을 내 앞에 제시한 바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진리에 치욕을 안겨줄 것이다. 그들은 죄를 경시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몸을 욕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대처럼 감각이 적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대가 걸어간 길을 좇고 이런 노선의 범죄 행위와 타락성을 분명히 그릇 나타낸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지 그저 무서울 따름이다. 그대는 점점 악화되어 가는 죄의 성향에 대해 아무런 감각도 갖고 있지 않았다.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요나는 40일 후 그 성이 멸망될 것이라는 기별을 니느웨에 전했다. 니느웨는 회개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악한 성을 살려 두셨다. 왜냐하면 왕과 고관들이 하나님 앞에서 크게 자신들을 낮추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주께서는 니느웨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크신 자비로써 그대의 경우를 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취급하신다면, 오 나는 얼마나 감사할 것인지! 만일, 그대가 죄의 진정한 성격을 보고 느끼고, 그대의 죄로 인하여 그대 자신을 혐오하고, 그리고 죄에 대하여서도 그와 같은 혐오감을 가지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없는 저 회개를 나타낼 은혜의 시기를 그대에게 허락하신다면, 주님은 은혜로우시며, 불쌍히 여기는 자애로움과 인애의 하나님이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나는 그대가 그대의 죄들을 자백했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 죄들을 용서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내 마음속의 한 가지
꺼림칙한 사항은 그대의 몸을 팔고 그것을 간음자, 색골(色骨)의 손에 넘겨줌으로써 그리고 그대가 그분의 일에 종사하면서 자발적으로 간음자와 포옹하고자 애쓰는 데서 보듯이 무엇이 죄를 구성했는지에 대한 바로 그 동일한 인식의 부족이며, 그대가 주님의 사업에 종사하는 동안 주께서 그대의 죄로 섬김을 받으실 것인 양 성경 공부를 시키면서, 그리고 자발적으로 그대가 한 간음자와 포옹을 하기 위하여 애쓰면서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그것이 여전히 그대에게 있어서 약점이다).
니느웨 성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 나는 그 문제를 나에게 제시된 대로 그대에게 제시했으며,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몹시 싫어하신다고 그대에게 말하는 바이다. 그대의 도덕적 민감성이 각성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을 통해서이다. 그대가 품성에 있어서 변화된다면, 주님은 그 모든 것에 대하여 다 아실 것이다. 그리고 그대가 회개를 통하여 높고 거룩한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향상되었다면, 나는 그분께서 니느웨를 고려하신 동일한 시각에서 그대의 경우를 고려하실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니느웨 왕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욘 3:8-10).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으라. 그리고 주께서 그분의 일을 그대에게 맡기신다면, 나는 반대할 말이 없다. 내가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다.자, 그대의 경우를 하나님께로 가지고 가라. 그대가 하나님과 교통하게 된다면, 그분은 그대의 기도들을 들으시고 심판 가운데로 그대를 인도하실 것이다. 나의 마음은 그대를 측은히 여긴다. 첫 번째 그 죄가 범해졌을 때 그것은 깊이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은 가운데 그렇게 되었다. 두 번째는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에, 일곱째 계명을 앞에 두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그 문제를 숙고할 시간을 가진 후에 범해졌다.
그대를 곁길로 인도한 그 사람에게 그대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몸을 내어 맡기고, 그 계명들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계몽시키는 일에 종사했다는 것은 가장 결정적인 부패성의 표시이며, 내게 신뢰하지 못할 만한 것으로 제시된 품성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대는 왜 그대가 과거처럼 그 사업을 계속해서는 안 되는지 분별할 수 없다.
공개적인 자백은 항상 최선이 아님. 그러나 나는 그 문제를 있는 그 자리에 남겨 놓는다. 나는 그대에게 합회에 있는 신뢰할 만한 사람들(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가서 그들과 이야기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대가 이렇게 한다면 나는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즉 그대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대를 떠나가게 만들 그런 일들을 공표하게 될 것이며, 그들은 그 문제를 실상 그대로 알게 될 경우 그대의 용기를 북돋워 주거나 사업의 어떤 분야에서도 종사하도록 그대를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이제 나는 이 문제를 그대와 그대의 하나님 사이에 남겨두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제발 이제 더 이상 그 문제로 나를 괴롭히지 말라. 나는 그대를 폭로시킬 마음이 조금도 없지만, 품성을 계발하도록 그대를 버려 두는 바이다. 나는 그대를 불쌍히 여기며, 그대가 신중하게 처신하여 하나님께서 만들기를 원하시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서신 95, 1893.

26. 공중 복음전도자*
청중들을 움직이는 데는 강력하지만 자기를 다스리는 데는 연약함. 그대는 이 편지가 도착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나에게 증언을 주심으로써 그분의 백성을 권고하셨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이상 가운데서 나는 그대가 밝은 빛 가운데 서 있지 않으며 그대가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함으로써 하나님의 사업에 치욕을 끼칠 위험에 빠져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대를 멸망시키려는 것이 사단의 의도이다. 그는 그대의 마음을 끊임없는 흥분 상태 가운데 묶어 두어, 의의 평화로운 열매 대신에 진흙과 오물을 토해 내도록 휘저어 놓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R 형제여, 이제 그대가 그대의 몸가짐과 말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내게 보였다. 원수들이 그대를 지켜보고 있다. 그대는 청중들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사람치고는 큰 약점들을 지니고 있다. 그대가 지금 아내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의심과 질투가 있을 것이며, 그대가 아무런 꼬투리를 주지 않아도 허위 소식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짧은 시간 내에 일소해 버릴 수 없는 치욕을 하나님의 사업에 끼치게 될 것이다. 그대는 만일 그대가 그대의 아내와 함께 살게 될 것이 아니라면 그대는 아내에게서 벗어나기를 원한다고 느낄지 모른다. 나는 그대가 그렇게 느낀 것을 보았다. 그대는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정하고 불안하다. 사단은 그대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유혹하고 있다. 지금은 그대가 대장부임을 보여주고, 그대의 인내, 그대의 불굴의 정신 그리고 용기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 보일 때이다.…
막역한 친구들의 위험들. 그대는 하나님께 자신을 구별해 바치고 그대의 걱정거리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그대가 유혹을 받아 여성들을 그대의 막역한 친구들로 만들거나 그들이 그대를 그들의 막역한 친구로 만들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할 수 있는 한 여성들과의 교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라. 그대는 위험 가운데 빠질 것이다. 기억하라. 우리는 마지막 날들의 위험 가운데 살고 있다. 거의 모든 것이 썩었고 부패하였다.하나님을 쳐다보고, 기도하라.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보호받기 위하여 결코 이전에 기도하지 않았던 그런 방식으로 기도하라. 하나님 안에서 그대는 때묻지 않고, 오점이나 흠 없이 설 수 있다. 그대의 하나님을 굳게 붙잡으라. 그대가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믿음으로 그분을 쳐다보라. 그대가 겸손한 기도의 생활과 의존적 신뢰의 생활을 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승리하게 만드실 것이다. -서신 23, 187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흥미를 잃음. 내게 주어진 지난번 이상에서 그대의 경우가 내 앞에 제시되었다. 나는 그대가 부드럽고 예민한 양심을 가졌는지 아니면 화인 맞은 양심을 가졌는지 보기 위해 기다려 왔다. 나는 오래 전에 다음의 것들을 기록해 놓았었지만, 그대 자신이 뭔가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대가 그 빛에 부응되게 살지 못한 것을 보았다. 그대는 그 빛으로부터 멀리 떠났다. 주께서는 그대가 자신의 영혼을 파멸시키고 그분의 사업에 치욕을 가져다주는 일로부터 그대를 보존하시기 위해 견책과 권면을 가지고 그대를 좇아 오셨다. 그대가 은혜와 진리를 아는 지식 가운데서 진보하고 자라나기보다는 퇴보하고 있다는 것이 내게 보였다.…
그대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소녀들과 여성들을 생각의 주제로 삼아왔다. 그대의 마음이 소녀들과 여성들에 대한 생각으로 채워질 수 없는 경우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워해 왔다. 그대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주제들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말씀 연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없었다. 그대의 어리석은 생활에 대해서는 어떤 핑계도 있을 수 없다.두 마음을 가진 목회자. 내게 보인 것으로 판단해 볼 때 그대는 일곱째 계명을 범했다. 그러고서도 어떻게 그대의 마음이 하나님의 고귀한 말씀, 어디로 향하든지 그대를 자르고 베는 진리들과 조화될 수 있겠는가? 그대가 속임을 받아 부지중에 이런 어리석은 일에 빠졌었더라면 핑계하기 더 쉬웠을 것이지만, 그대는 그렇지 않았다. 그대는 경고를 받았었다. 그대는 책망을 받고 권면을 받았었다. 그대는 외견상으로는 그 견책을 받아들였지만, 마음속으로는 육적인 본성에 대해서 죽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대는 그 악을 근절시키기 위한 일에 착수하지 않았다. 그대는 곧 주님의 징계하시는 회초리의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어리석은 자가 푸줏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대단히 어리석게도 돌진해 들어갔다. 자아 방종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정욕이 되었다.
그대는 소녀들과 여성들과의 교제를 좋아한다. 일련의 집회들 동안에 그대는 어린 소녀들이나 여성들과 교제하면서도 그대의 참된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 방법은 없는지 궁리하고 도모했다. 그대는 유혹을 저항할 도덕적 능력이 없을 때 유혹 가운데 휩쓸려 들어갈 것이다. 그대의 마음은 그 샘이 결코 정결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불결하다. 그대는 부지런하게, 면밀하게 성경을 상고하는 일에서는 아무런 기쁨도 발견하지 못했다.
방정치 못한 생각과 행동.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허울좋은 간계들에 떨어지지 않도록 그대를 지키시기 위해 증언들로 장벽들을 그대 주위에 쌓아 놓으셨다. 그러나 그대는 이 모든 것을 허물어 버리고 그대의 성향대로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밀쳐내 버린다. 그대의 죄에 대한 슬픔은, 옛적에 자신들의 슬픔을 표현하기 위하여 스스로 옷을 찢었지만 정작 영혼은 괴로워하지 않은 사람들의 그것과 같다. 그대는 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바른 감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방정치 못한 생각과 행동의 악화시키는 성격을 그대는 감지하지 못했다. 그대의 마음은 육적이며, 거의 끊임없이 그러하다. 만일 그대가 참으로 그대의 죄에 대하여 슬퍼한다면, 만일 그대가 그대의 잘못에 대한 참된 감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대는 회개할 것이 없는 그런 회개를 하게 될 것이다.
사업을 돕기보다는 더 큰 해를 끼침. 나는 이제 사실들을 진술하기를 바란다. 여러 해 동안에 걸쳐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해온 그대의 생활과 활동들은 현대 진리의 고귀한 사업에 이익보다는 더 큰 손해를 끼쳐왔다. 그대가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전적으로 거기서 분리되었더라면, 그대는 하나님의 사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가슴아픈 슬픔을 안겨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그릇된 영향을 분쇄하기 위하여 그들이 떠맡지 않을 수 없었던 많은 고된 활동들을 면케 해주었을 것이다.그대를 바르게 만들고 그대가 그 사업에 욕을 끼치지 못하도록 막는 데 필요되었던
그 노력이, 영혼들을 오류로부터 진리로 개심시키는 데 사용되었더라면, 그리고 일꾼들이 그대에게 관하여 행할 일들이 아무것도 없었더라면, 현대 진리의 사업의 세력과 힘은 동부에서처럼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오늘날 훨씬 더 나아졌을 것이다.
그릇 행하는 한 목회자의 영향. 사단은 그대를 자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행동대원으로 만들었다. 이따금 토론회들에서 그대가 자아내었던 큰 소동과 큰 흥분들, 그리고 그대가 거둔 것처럼 보였던 성공들은 그대로 하여금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정신을 구축하도록 만들었다. 그대의 마음이 하나님과 바르지 않으면서도 활동하도록 허용되어 옴으로써 그대는 큰 해를 끼쳐왔다. 그대는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영혼을 괴롭게 하지 않았다. 그대는 과거에 저지른 그대의 두려운 실수들을 너무도 가볍게 생각해 왔다. 그대를 전적인 불명예와 파멸로부터 건지기 위해 온갖 노력이 기울여져 왔다. 사람들은 그대를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주었고, 신성한 사업에 부적합할 때에도 그대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의 어리석고 죄악적 행로의 무거운 짐 아래서 신음하고 아파하는 동안에도 그대가 활동을 계속하도록 허용을 받아왔다.
그대가 하나님이 참으로 그대와 함께 계셨으며, 그대가 철저하게 개혁된 사람이라는 증거를 줄 때까지, 오래 전에 그대를 홀로 버려 두었더라면, 그대는 지금 이 엄숙한 사업에서 뭔가 쓸모가 있는 사람이 되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대의 길이 하나님 앞에 더럽혀져 있고 그대의 마음이 죄로 온통 얼룩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죄인들을 그리스도께 개심시키기 위해 활동하도록 그대를 독려함으로써 우리가 한결같이 너무나도 큰 위험을 감수하고 있음을 나는 보았다. 하나님의 참된 종들도 그대와 같은 사람으로 판단을 받고 있다. 더 이상 그대는 그대의 타락하고 육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망쳐서, 현대 진리의 사업을 그처럼 볼품없게 나타내서는 안 된다.약간의 성공이 하나님의 가납의 증거가 되지 못함. 그대가 선을 행하려면 그대는 하나님과 조화되는 새 생활을 살아야 한다. 그대의 사악한 본성은 변화함을 입지 못했다. 그대는 하나님과도, 그대 자신과도 화목되어 있지 못하다. 그대는
죄의 옛 사람에게 종속되어 있고, 영혼들의 대적에게 예속되어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대와 더불어 일하실 수 있기 전에 그대 속에 영적인 변화가 필요된다. 그대는 활동할 때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하나님과 더불어 싸우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대가 사용하는 논증들이 대단히 설득력이 있어서 어떤 사람들이 그 사실을 받아들인다고 하여도, 그것은 그대가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받은 상태 가운데 있다는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한다.…
알려진 정신적 죄의 생애. 그것이 거기서 끝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았다. 그대는 얼마 동안은 그대가 걸어온 길의 악함을 느꼈지만, 그대가 사단에 의해 얼마나 속임을 받아왔고 얼이 빠져 왔었는지 그대는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그대의 두 눈에서는 결코 안개 같은 것이 완전히 제거되지 못했다. 그대는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마음을 낮추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굴욕을 받아들이셨다. 그대는 머지않아 다시 부주의하게 되고, 헛되고 불순결한 상상들에 온통 빠져들도록 놔두었다. 그대는 조금 더 조심했지만, 완전히 기만투성이었다. 그대의 마음은 그대가 목적하고 있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을 궁리해 내는 데 아주 바쁘게 움직였다.…
그대는 그대의 악덕을 항상 정욕의 탓으로 돌리고 변명해 왔다. 그대의 생애는 수치스런 생애, 그대가 뽐낼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생애였다. 그대는 자신을 긴장시켜 어떤 흥분 상태에 도달하지 않을 때, 그대의 마음을 끌고 그대의 아내에 관한 그대의 애로 사항들에 귀를 기울일 어떤 소녀나 여성이 없을 때, 의기소침에 깊이 빠져왔다. 그대의 행위에 대한 결과로서 수치, 수치가 그대를 뒤덮을 것이다. -서신 52, 1876.
신성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회심이 필요됨. 하나님께서 그대의 경우를 내게 너무도 완전히 보여주셨기 때문에 나는 그대가 그대의 참된 상황에 대하여 모른 채 기만 가운데 살아가도록 감히 버려 둘 수 없다. 나는 그대가 영생을 얻지 못할까봐, 그대가 하나님의 율법의 구속력 있는 주장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한 후에 그대가 자신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거룩한 원칙들을 실행하지 못하여 믿음의 파선을 할까봐 크게 두려워한다.
그대는 온통 그대 자신에게 몰두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자신을 성별하고 하나님께 대한 산 믿음을 날마다 갖고 그분의 은혜와 능력을 얻지 않는 한 진리의 진보에 장애물이 될 것이다. 나는 그대의 무능력이나 그대의 무분별한 실수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이 망쳐지거나 손실을 당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 그대는 날마다 개심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그대가 종사하고 있는 그 신성한 사업을 행하기에 부적합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그대의 특이한 기질과 그대의 위험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
동정을 얻기 위해 여성들을 찾음. 그대와 자매들과의 문제들은 그대가 그들의 동정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그대의 걱정거리들을 이야기하고, 그들 생각에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대를 동정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러고 나서 그대는 그대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마치 그대가 거의 순교를 견디고 있는 체한다. 그대는 참으로 온당치 않은 배려와 관심을 그대에게 주도록 그들을 유도하고, 쉽게 유혹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을 둔다. 그대는 기혼자이든 미혼자이든 자매들과의 친숙성의 모양을 띠는 것은 가장 작은 것이라도 피해야 한다는 것을 과거의 그대의 경험을 통해서 배웠어야 했다. 그대의 애정이 오로지 하나님께 그 중심을 두도록 하라. 지지를 얻기 위해 인간적 동정이 아닌, 그분을 의뢰하도록 하라.
그대는 이 방면에서 대단히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사업은 그대의 연약성과 경솔함으로 말미암아 망쳐져서는 안 된다. 이것이 그대가 처해 있는 위험이며, 그대는 패배당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결코 충분히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하나님의 사업에 끼친다. -서신 53, 1876.목사 신임서를 상실한 후 그 복음 전도자의 태도. 사랑하는 선생에게:나는 그대의 경우에 관하여 극도로 마음이 괴로웠다. 그렇지만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그대를 낙담시킬 말은 한마디라도 하기를 대단히 꺼렸다. 왜냐하면 나는 낙담이 얼마나 끔찍한 슬픔을 그대의 영혼에게 가져다주는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신임서가 갱신되지 않았을 때 그대가 조용히
진정되고 기꺼이 은퇴하고, 우리에게 일꾼들이 많이 부족한 형편에서 이성과 신앙에 모순되지 않는 가능성 있는 범위 내에 있다면(그러나 그렇지 못했다-역자 주), 그대가 신임서를 받았었으리라는 것을 그대가 알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렇게 되도록 나의 영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지난 번 내게 주어진 이상에서, 희고 큰 보좌가 제시되었고, 온 땅의 재판관께서 모인 무리들에게 판결을 언도하셨다. 하늘의 원장(原帳)이 펼쳐지고, 그 보좌 주위에 둘러선 사람들은 그들이 몸에 행한 것에 따라서 심판을 받았다.
그대의 이름은 달아보니 부족하다고 등재되었다. 그대의 이름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자로 기록되었다.
과거를 만회할 기회. 하나님께서는 크신 자비로 그대에게 과거를 만회할 기회를 주셨다. 그대가 회개를 나타냈을 때, 그분은 그대를 불쌍히 여기셨다. …그대는 좋은 일터에 배치되었으며, 그대가 그리스도인이 처신해야 마땅한 방식대로 처신했다면, 그대는 회개할 것이 없는 회개를 나타냈을지도 모른다.
그대는 한동안은 자신을 낮추고 감사했으나, 그대의 마음은 너무도 오랫동안 외고집에 그리고 자아 방종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대가 과거에 걸어온 길이 하나님께 그처럼 불쾌한 것인지 느끼지 못했다. 베드로처럼, 그대의 위험에 대하여, 그대의 품성의 결점에 대하여 신실하게 경고를 받아왔지만, 그대는 자신만만하였고, 질투심에 빠졌으며, 버릇없는 아이처럼 행동했다.
그대의 목회 사역을 하나님이 배척하심. 그대가 양떼의 목자라고 공언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대의 외고집을 그토록 오래 참아오신 후에, 그대를 위한 우리의 슬픔에 가득 찬 청원의 덕분으로 그대에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 주께서는 그대 앞에 그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는 그대를 인하여 매우 슬퍼했으며, 그 문제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고 우리는 전보다 더 슬퍼하였다.
목회자로서의 그대의 활동을 하나님께서 더 이상 가납하지 않으시리라는 것이 내게 보였다. 그대의 도덕적 감각은 그대의 지난번 시험과 시련 후에도 조금도 강화되지 못했다. 그대는 그분의 크신 자비와 그대의 죄악성을 느끼는 가운데 참회하는 사람의 입장을 유지하고 자신을 날마다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통회와 기도가 그대의 태도가 되어야 했다. 그리고 그대가 이런 참회하는 입장을 유지했더라면, 그대는 지금처럼 영혼들을 위한 엄숙한 사역을 맡기기에는 부적합하게 질투심 많은, 악한 추측을 일삼는, 이기적인 그리고 무례한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와 그대의 아내는 하나님께 불쾌한 인물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통하여 역사하실 수 있는 곳에 자신을 두는 것이 그대의 특권이었지만, 그대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 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대는 기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다윗의 역경의 시간. 그대는 자신의 죄를 생각하며 다윗이 그러했던 것처럼 겸손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그의 생애에서 저 큰 죄악을 저지른 후에, 다윗의 품성 전체가 타락하였다. 저 범죄 행위의 결과가 자신에게로 되돌아 왔다. 죄책의 의식이 그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신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상실해 버렸다고 느꼈다. 그는 신체적으로, 도덕적으로 연약해졌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심과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그는 그의 옛적의 그리고 이전의 진실된 고문관들을 감히 좀처럼 신뢰하지 않았다. 그의 보좌를 떠나 산을 가로질러 급히 도망했던 밤의 행렬은 굴욕적이면서 슬픔에 가득 찬 것이었다.
그러나 다윗이 그의 역경의 시간에서보다 더 존경받을 만한 때는 결코 없었다. 이 하나님의 백향목이 폭풍과 폭풍우와 씨름할 때보다 참으로 더 위대했던 때는 결코 없었다. 그는 가장 강력한 적개심으로까지 부풀어오를 수 있었던 날카롭고 격렬한 기질의 사람이었다. 그는 그가 저지른 불법적인 잘못의 오명에 가슴이 에었다. 치욕이 그의 가슴을 깨뜨렸다고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그가 자극을 받아 광란에 빠져 통제 불능의 노여운 감정을 폭발시키고 격한 감정을 터뜨리고 복수의 표정을 나타냈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다윗)와 같은 품성의 특징을 지닌 사람에게서 나타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을 그런 것들이 그에게서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상한 심령과 눈물로 얼룩진 감정을 가지고, 그러나 단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그는 자신의 영광이 서린 곳이면서 동시에 죄악이 자행되었던 장소들을 뒤로 하고 생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도망을 계속한다.
시므이는 다윗이 지나갈 때 나와서 저주를 퍼붓고 욕설을 내뱉으면서 돌과 창을 던진다. 다윗의 충실한 군사들 중 하나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라고 말했다. 다윗은 슬픔과 겸비 가운데서 이렇게 말한다.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삼하 16:9-11).
다윗은 친히 복수하기를 거절함. 다윗에게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자를 본다. 그의 섬세하고도 깊은 감정은 둔감해지지 않았다. 그는 그의 죄를 매우 통렬하게 느끼고 있다.
신실한 나단은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했다. 칼이 그의(다윗의) 집을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었다. 그가 뿌린 것을 그는 또한 거둘 것이었다. 그는 현재 당하고 있는 침울한 예감을 전에 자주 느꼈었다. 그는 왜 받아 마땅한 심판이 그리도 오래도록 지체되었는지 의아해 했었다. 그들의 지도자로서 이스라엘에게 그처럼 큰 죄를 끼침으로써 그가 불쾌하시게 만든 하나님이 이제 자신이 거짓말하지 않으실 분이심을, 그리고 공의 가운데서 두려운 일들로 말미암아 그분께서 죄에 대한 그분의 적의를 보이실 것이라는 것을 그에게 보여주고 계셨다. 그는 “그대의 죄가 정녕 그대를 찾아내리라”는 것을 참으로 깨달았다.
그러나 다윗은 역경 가운데서, 그리고 하나님의 보응적 공의를 당하는 동안 시므이에게 복수하기를 거절함으로써 그리고 그의 명예와 그의 왕국을 보전하기 위하여 전략이나 어떤 저급한 편법의 술책들을 사용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정금과 같은 그의 품성을 보여주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주 그를 위하여 역사하셨는지를 상기하고는 이렇게 생각했다. “만일 그분이 나의 회개를 받아주신다면, 그분은 여전히 내게 그분의 은총을 주시고 나의 애통을 슬픔으로 변하게 하실 수 있으리라. 그분은 나의 베옷을 벗기시고 선함의 옷을 입히실 수 있다. 반면, 그분이 나를 기뻐하지 않으실지라도, 그분이 나를 잊으셨을지라도, 내가 유랑하거나 멸망하도록 버려 두실 의향을 갖고 계시더라도 나는 불평하지 않으리라. 나는 그분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며 그 모든 것을 순순히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주님의 분노를 다 내 몸에 받으리라. 왜냐하면 나는 그분께 대하여 죄를 범했고, 마침내 그분께서 나의 경우를 사실(査實)하시고 나를 위하여 심판을 집행하시기 때문이다.”
오, 다윗에게 있어서 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였는가! 그는 그의 보좌와 왕국을 버리고 물이 없는 황량한 광야로 도망하고 있다.
다윗의 경우와의 대조. 나는 하나님께서 견책하시고 불쾌히 여기시는 그대의 행로와 다윗이 좇은 그 길 사이의 대조를 그대가 볼 수 있도록 이 교훈을 그대 앞에 제시하는 바이다. 그대는 그대의 실패의 책임을 그대에 대하여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떠넘길 채비를 언제나 갖추고 있었다. 양떼의 목자라고 공언하면서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타락시킬 사람에 대해서 아무도 지나치게 강한 악감정을 가질 수는 없다고 보는 대신에, 그대는 자신이 부당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순교자인 양, 백성들의 동정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박해받는 사람인 양 처신하고 있다. 그대는 죄에 대한 바른 개념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대는 동기에서나 정신에 있어서나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하다.…
고백은 했지만, 진정한 참회는 없음. 그대가 장소를 텍사스로 옮기고 뭔가를 고백함으로써 그대의 죄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 후 그대가 걸어온 길은 참회하는 사람이 걸어 마땅한 길이 아니었다. 그대는 사람들이 그대를 공격하고 그대의 이름을 회욕하였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상했다. 그대는 이 문제에 있어서 자신을 동정하고 있으며, 그러고는 속절없는 타락의 상태로 다시 주저앉아 버렸다. 그대의 모본과 그대의 영향은 참회하는 사람의 그런 것이 아니었다.그러는 동안, 우리는 그대와 그대의 아내의 연고로 인하여 참으로
마음이 슬펐다. 그대들 둘 모두 큰 빛과 큰 특권을 가졌었고, 둘 모두 빛과 기회들과 특권들 가운데 있으면서도 원수의 손에 그대 자신들을 내어 맡겼다. 그러나 우리는 그대를 위하여 극한 슬픔을 느꼈다. 우리는 그대의 입장에 서서 그대의 경우를 우리의 일로 만들었다. 그 사업에 한때 활동적으로 참여했다가 제쳐짐을 당하고 그 사업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끔찍해 보였다. 우리는 그대가 회개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그대를 위하여 매우 열렬히 기도했으며, 꿈에 그대의 경우가 내 앞에 제시되었다.
그럴 가치가 없는 그대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짐. 나는 그대가 전적으로 무가치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꿈을 꾸었다. 다시 한 번 우리는 그대를 콜로라도로 데려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우리는 그대의 경우를 알고 있는 지도급 형제들과 정반대 되게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그 책임을 지기로 했다. 우리는 그대에게 이것을 말했다. 이 년 전 그 이상이 내게 주어졌을 때, 그대의 위험들에 관하여 몇 가지 사항들이 내게 보였고, 나는 그것을 신실하게 그대에게 써 보내면서 그대가 어떤 길을 좇아가야 할지를 알려주었다.
동시에 나는 이번에는 결코 실패하지 말며, 지금이 그대의 절호의 기회이며, 지금이 그대의 기회의 날이며, 그대가 여기에서 실패한다면, 그것은 그대에게 큰 재난이 될 것이라고 열렬하게 호소했다. 나는 사신(私信)들을 써서 그대가 해야 할 일들과 그대가 투입해야 할 열렬한 노력들을 하라고 그대에게 촉구했다. 교회증언 제28호를 읽으라(교회증언 3권, 306-383을 보라).
유의되지 않은 경고. 일 년 전 콜로라도에 있을 때, 그대의 소위는 나의 마음을 슬프게 만들었다. 어떤 개인적 의견 차이 때문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대가 해야만 한다고 그대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대가 행하고 있지 않음을 내가 보았기 때문이다. 나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았다. 내가 그대에게 경고를 주었건만, 그대는 거기 유의하지 않았다. 나는 그 때, 지금도 알고 있다시피, 그대가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만일 그대가 그대의 상태를 깨닫고 이 마지막 기회를 활용한다면 우리가 그대 속에서 보게 될 열매에 관하여 나는 그대의 행동을 명확하게 표시해 놓았었다.…
허영과 시기심으로 말미암는 품성의 타락. 우리가 콜로라도에 갔을 때, 그대는 훌륭한 일터와 훌륭한 가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 그것은 우리 형제들 중 몇몇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좋은 특권들이었는지. 그대는 그대가 백성들에게 제시한 그 진리를 훤히 꿰뚫고 있었으며, 몇몇 사람들이 거기 반응을 나타냈다. 그대는 처음에는 겸손했다. …그대는 활동을 계속했지만, 그 사업에 참으로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그대의 노력들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하여 적개심을 나타냈다. 매우 일찍 그대는 불평하고 그대의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상태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을 때, 그대는 다윗처럼 그대 자신을 낮추려고 하지 않았다. 그대의 느낌과 죄에 대한 그대의 의식을 다윗의 회개와 굴욕과 대조하라. 그대의 영향은 원수의 편에서 끼쳐지고 있었다. 그대는 미로에 빠진 사람과 같았다. 그대는 콜로라도에 온 이래로 진리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고, 그대가 얼마나 많은 선한 일들을 했는지 헤아려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출판물들과 그대 외의 다른 사람들의 영향들이 아니었더라면 그대의 추수 단으로서 진리의 편에 놓여졌을 사람들이 몇 안 되었을 것이다. 그대는 너무나 많은 것을 주장한다.…
그들 가운데서 일해 달라고 그대에게 졸라댈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그대는 성화되지 못한 마음으로 이것은 그대에게 유리한 것이며, 그대가 귀중한 인물이라고 우쭐해 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그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거나 그대가 걸어온 사악한 길이 그들 앞에 공개된다면 그들이 그대에게 와서 일해 달라고 하리라고 한 순간이라도 생각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그대가 걸어온 길을 그들이 모르고 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대에 대하여 얼마나 오래 참아왔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대의 경우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얼마나 많은 증언들이 그대에게 주어졌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전혀 유의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들이 사실 그대로 그 일들을 안다면, 그대에게 와서 설교해 달라고 재촉하지 않을 것이다.…
다윗이 잘 배운 교훈들. 회개의 열매는 다윗의 모본 가운데 드러나 보인다. 그는 고난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상처를 받을 때에 인내하고 하나님을 겸손하게, 어린아이같이 의뢰하는 공과를 배웠다. 낙담스럽고 암울한 상황에서 그대들 둘 모두는 어린 개심자처럼 시작하여 자신의 뜻이나 길을 따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추측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과거의 기나긴 짜증과 불평의 세월들을 멀리 했어야 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보지 않고 사람의 견지에서 사물들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다윗에게 있어서는 불평할 구실들이 있었을지도 모르며, 그의 과거의 회개의 진실성이 현재의 심판에서 그를 제외시켰을 수도 있다고 추론할지도 모른다.
다윗도 그렇게 생각했을는지 모른다. 그는, 나는 오랫동안 순종의 생활을 살아왔고, 그렇기에 이것은 나의 불순종을 상쇄시켜 주어야 한다. 내가 노년에 모든 것을 다 쓸어가 버리는 광풍을 맞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나의 생애는 대체적으로 하나님의 존귀한 종, 이스라엘의 왕, 그분의 교회의 가수로서 신실하게 의무를 수행하는 생애를 살아왔다. 이제 나의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고 음악 소리 없이 지내며 유리하는 유랑자가 되는 것은 감내하기 어렵다고 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죄에 대한 핑계는 하나님께는 아무런 가치도 없음. 그러나 다윗은 아무런 핑계도 하지 않는다. 공의는 깨어진 율법의 돌비를 가리키고 범죄자를 향하여 그 칼을 겨눈다. 죄에 대한 모든 변명이나 핑계는 하나님께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다윗의 영혼의 생각은, 하나님께서 그에 대하여 증언하실 때 누가 그 죄인의 죄책을 경감시켜 줄 것인가였다. 하나님의 판결-유죄-이 내려졌고, 사람은 그것을 지워버릴 수 없다. (다윗은 다음과 같은 성경절을 알고 있다).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다윗은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는다. 그가 읊조린 가장 장엄한 시편은 그가 울며 맨발로, 그러나 낮추어진 마음으로, 사욕 없이,
그리고 관대하고, 순복하는 마음가짐과 담담히 받아들이는 태도로 감람산을 올라가고 있을 때 지어졌다.
이 유랑하는 왕은 악을 악으로, 욕설을 욕설로 갚지 않았다. 그는 마음에 복수심을 품지 않았고, 자신의 비애의 와중에서도 그는 친절하고 고상하고 동정의 정신을 품었다. 오, 그대의 행로는 이것과 얼마나 현저히 대조되는 것이었는지….
파종과 추수의 법칙. 그대는 온갖 기회, 온갖 특권, 온갖 유리함을 누려왔지만, 그것들을 증진시키지 못했다. 그대가 콜로라도에 왔을 때, 만일 그대들 둘 모두가 초신자들처럼 하나님을 찾고, 성경을 연구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고, 열렬히 기도하고 계속 경성하였더라면, 그대들은 자신들이 영생의 혜택을 매우 소중히 해 왔다는 것을 보여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하늘의 가치를 이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대의 죄의 연고로 그대가 하나님의 두려운 경고로 위협을 받고 범죄에 대해 확실히 이르러 올 그분의 형벌에 관하여 수년 동안 경고를 받아왔건만, 그럼에도 그대는 줄곧 구주를 슬프게 해왔다. 그분은 그대를 그분의 끈덕진 사랑과 자애로운 간청의 대상으로 삼아오셨다. 그분과 온 하늘은 그대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며 그대가 걸어온 길을 혐오감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농부가 옥수수를 뿌리면 옥수수를 거둔다. 그가 밀을 뿌리면 밀을 거둔다. 그가 독성이 있는 씨를 뿌리면 그는 동일한 것을 추수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책임성 있는 행위자로서 그대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대가 육체를 위하여 뿌리면 그대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대가 음탕함을 뿌리면 그대는 그대가 뿌린 것을 거둘 것이다. 뿌려진 씨는 같은 종류의 것을 낸다.…두 번째 기회가 성취할 수 있는 것.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셨다. 오, 그대가 그것을 감사하며 귀중한 약속을 부여잡기 위하여 참된 회개와 산 믿음으로
간절하고 진심어린 기도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으리라. 그대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아 부정을 실천하고 유혹을 물리쳤더라면, 자아를 극복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점점 더 힘이 증가되었을 것이다. 원칙을 새롭게 성취할 때마다 동일한 종류의 성취, 모든 도덕적 승리의 열매를 얻을 길을 평탄하게 해줄 것이다. 이 승리는 그런 종류의 열매를 내는, 뿌려진 씨이며, 얻어진 모든 의의 승리를 인하여 뿌리는 자를 높은 토대 위에 올려놓아 준다. 모든 고결한 행동은 새로운 덕성을 위하여 영적인 근육을 강화시켜 주며, 반복된 모든 악덕은 악덕의 차꼬를 더욱 단단히 채워준다. 습관은 점점 더 힘을 얻으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행동을 다시 반복할 길이 열린다.…
신임서를 회수당한 후 은퇴 생활. 그대가 겸비하고 참회하는 생활로 그대 자신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지만, 그대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 그대는 가르칠,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했다. 그대의 일은 하나님께 가납될 수 없다.
음탕의 죄가 얼마나 급속히 우리들 가운데 침투해 들어오고 있는지 우려를 금치 못할 지경이다. 이 개별적, 개인적 증언들을 써보내고 있는 동안에, 그대의 경우가 밤 동안에 내게 엄청난 세력으로 촉구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대에게 편지 쓰기를 억제할 수 없다. 나의 영혼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위하여 밤낮으로 근심에 눌려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상실함. 나는 신임서가 그대에게 주어지지 않을 경우 그대가 계속 자신을 낮추고 은퇴해야 한다는 것을 알 만한 충분한 이해력이 있는 인물이 되기를 바랐다. 그대는 이것이, 직접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변으로 내가 대답해야만 했던 나의 말, 그대가 신임서를 받는 것에 관한 문제를 종결지은 답변이라는 것을 알 수도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그 잡지(리뷰 앤드 헤랄드)에 실린 그대의 보고를 볼 때 내 마음은 매우 슬프다. 우리 잡지의 기고란에 이런 기사는 조금도 실리지 말아야 한다. 그대가 파멸시키려고 애써왔던 사람들이 이런 보고들을 어떻게 바라볼까? _________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대의
보고들이 그 잡지에 실리는 것은 그 잡지를 편집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각력 부족 때문이다. 진리와 순결의 높은 표준이 낮추어졌다. 배틀크릭에서의 총회 이래로 그대가 드러내온 그대의 독립적 정신과 자존심은 그대가 그대 자신을 식별하고 죄에 대한 참된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면 그대가 결코 품지 않을 그런 정신이다. -서신 6, 1880.

27. 존경받는 목회자

영향력과 명망을 잃음. 사랑하는 H 형제에게:나는 그대에게 몇 마디 할 말이 있다.…
나의 형제여, 그대는 노소를 막론하고 교회의 존경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대의 소위는 하나님의 정죄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대는 그분의 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대는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다. 그대는 그대의 선함이 악평을 받도록 만들어온 길을 좇아왔다. 피드몬트 안식일학교 연맹에서 발생한 바로 그 일들을, 나는 수천 달러를 준다하여도 발생하도록 하지 않았을 것이다. 머리가 허연 그대는 조지 S. 의 무릎을 벤 채 큰 대자로 누워있다. 내 임무대로 한다면, 나는 거기서 그대를 견책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한 마디씩 하였다. 이와 같은 일을 사람들 앞에 드러낸 마당에, 스스럼없고 정숙치 못한 친숙성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하여 경계하라고 그들에게 주는 그대의 훈계들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 그대는 그대의 모본으로써 젊은이들을 향상시키려는 그대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었다.S 자매와 그녀의 가족과 그대가 친밀하게 지내온 일은 비평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와 같은 판단력의 부족과 이러한 연약성을 나타낸 그대가 아버지로서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 그대가 감상적인 연인이 되는 대신에 그저 그대 나이의 노인이 되려고 한다면, 그리고 그대가 경계를 늦추지 않으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해 오신 것처럼 그대에게서 그분의 지혜를 거두어가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의 명망은 그대의 생명보다도
그대에게 더 소중한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대의 이름에 치욕을 갖고 사느니보다는 더럽혀지지 않은 명예를 가지고 무덤으로 내려가는 것이 낫다.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주님께서 최고가 되지 않으실 때. 이제 내 형제여, 다른 남자의 아내와의 불법적인 동정과 사랑 가운데서 살아오고 있는 세월들을 바라보라. 그리고 그대는 그대에게 관심을 주고 동정을 주고 그대를 위하여 가사를 돌보아 주기를 기뻐할 딸이 있다. 그러나 그대는 완전히 혹해 버려서 이 세상의 모든 분별 있고 온당한 것들이 그대에게는 맛이 없고 무미 건조하게 되었다. 나는 그 마력이 풀려서 그대가 자유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대는 그 올무를 파괴시키지 않았다. 주님은 그대에게 있어서는 최고가 아니시다.
자, 나의 형제여, 그대가 여러 해 동안 도덕적 능력이 점점 더 약해지고 지혜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고 있는 동안에 자신이 영적인 사물들을 분별할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그대가 아내에게 써보낸 편지들은 모질고 무정하다. 그대가 그녀를 부양하는 일을 크게 줄이고 끊은 것은 그대 편에서 지혜롭거나 옳은 처사가 아니다. 그녀가 오클랜드에 있을 때 그대에 대하여 질투할 이유가 없었는가? 그녀는 그대가 S 자매에게 주는 관심과 동정과 사랑을 그대에게서 보지 않았는가?
이제,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대의 가혹한 정죄를 그치라. 왜냐하면 이것은 그대가 그리스도와 같지 않으며, 그대가 다른 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그대가 하나님 보시기에 자유로운 사람으로 서기 전에 그대가 행해 온 것보다 훨씬 결정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기 때문에 이와 같이 기탄 없이 쓰는 바이다. 그대의 모든 신랄함과 오만함은 마지못해 그대에게서 나오는 것들이다. 하나님의 손아래서 그대 자신을 낮추라. 하나님의 은총을 확실하게 수중에 넣고 그대에게서 죄를 버리라.이러한 친밀성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일이 알려져서 하나님의 사업에 대하여 그대의 영향력이 상실되고 그대의 영혼이 잃어버린 바 되는 것을 허용치 않으신다. 그대에게 간청하노니, 어떤 다른
사람에 대하여 비평하는 일을 떠맡으려 하지 말고, 그대 자신에 대해서만 그렇게 하도록 하라.-서신 10, 1885.
그 사업의 유익을 위하여. 사랑하는 버틀러 형제에게:…나는 몇 가지 사항들에 관하여 아주 기탄 없이 말해왔다. 나는 내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 이후로 잠잠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기록할 당시에 강력하게 마음에 역사를 받았기 때문에 나는 감히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한 목적을 염두에 둔다. 즉 하나님의 사업과 일의 현재의 유익뿐 아니라 미래의 유익을 염두에 두고 있다. 내가 그토록 큰 정신적인 짐을 지고 있는 이 때에, 나에게 쓰라고 지시하는 이런 인상들을 내가 물리쳐야 할까? 나는 지금 약속할 수 없다. 나는 내 마음속으로 이것들을 골똘히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그것들에 관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영의 감동하심을 순종하든지 아니면 그 사업과 여하한 관련도 맺지 말든지 해야만 한다.
주께서는 내가 이런 종류의 일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신다. 나는 내 형제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조금이라도 그들의 결점을 찾아 그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일편단심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해 왔다. 나는 지금 내게 머물러 있는 슬픔과 내가 명백하게 나의 의무라고 볼 수 없는 일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다.
승리를 위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나는 H에게 몇 가지를 써서 보냈다. 그는 내가 진술한 바로 그대로 그 문제가 그러했다고 쓴 편지를 내게 보냈다. 나는 내가 꾼 꿈으로 인해 마음의 중압감을 너무도 크게 느낀 나머지 세 시에 일어나 H 목사에게, 그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며, 그가 하나님의 계명들을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는 동안 그것을 깨뜨리고 있으며, 그의 아내에게만 쏟아야 할 관심을 그가 S 자매에게 주고 있다는 편지를 썼다. 나는 그에게 신랄하게 쓴 편지를 보냈다.
그는 나의 진술이 옳다고 시인하였고,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해 왔으며, 자신이 걸어온 길이 그릇되었다고 느꼈다고 말했지만, 영원히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나에 대한 당신의 강력한 정죄는 지당한 것이다. 나는 그것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나에게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고 느끼는 바이다. 즉, 내가 나의 행로의 죄악됨을 깨닫기는 매우 어려웠다. 나의 이성, 나의 판단력, 증언과 성경, 이 모두가 연합하여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가르쳤다. 그럼에도 그것이 나를 너무도 강력하게 사로잡고 있어서 나는 마땅하리만큼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나는 나의 잘못의 범위를 느낄 수 없었으며, 그것은 서서히 내게 올무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대의 마지막 편지를 받기 얼마 전부터 그것을 특별 기도의 주제로 삼아오고 있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바른 시각에서 그 문제를 보고 내가 마땅하리만치 그 문제에 대하여 느끼도록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내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믿을 이유를 가지고 있다.
만일 내가 받은 은혜의 축복에 대하여 알고 있는 어떤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내가 투입한 노력에 하나님이 축복하셨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안다. 나는 이곳에서 나에게 지워진 그 일을 나로 하여금 바르게 행할 수 있게 해 줄 이 축복을 크게 필요로 했다. 일요일에 일함으로써 우리 백성들이 체포되는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쓰고, 내게 쓰도록 배당된 다른 중요한 저술들을 하도록 내가 하늘의 도움을 받았다고 모든 사람들이 피력하였다. 그러나 나는 나의 약점을 고통스럽게 의식하고 있으며, 나의 유일한 안전은 내가 전에 행사해보지 못한 그런 끊임없는 경성에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나는 이제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고 보고 있으며, 그에 맞게 행동하려고 분투할 것이다.”-서신 73, 1886.성화되지 못한 마음의 작용들. 사랑하는 버틀러*형제에게:나는 H 목사에 관하여 걱정스럽다. 그는 나에게 아무런 편지도 쓰지 않으며, 나는 그의 문제로 큰 고통을 느낀다. 주님께서 우리의 존경받는 인물 중 한 사람에게 있는 죄에 관하여 우리가 충실하게 다룰지의 여부를 보기 위해 우리를 시험하고 있는 것처럼 이따금 내게 보여지고 있다. 대총회가 그의
신임서를 갱신해 줄지의 여부에 관한 사항들을 결정해야만 할 시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만일 대총회가 그의 신임서를 갱신해 준다면, 그들은 사실상 이렇게 말하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대를, 하나님께서 그의 사자로 인정하시는 사람으로서, 그분께서 주님의 목장의 양떼들을 돌 볼 신성한 책임을 위탁하신 사람으로서, 모든 일에 신실한 목자, 그리스도의 대표자가 될 사람으로서 신임하는 바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의) 성화되지 못한 마음의 활동들을 보아오지 않았던가?
마법에 걸린 사람. S 여사를 받아들이고 주장하려는 H 목사의 끈덕짐, 내가 그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그의 친근성이라고 해야할까? 이것이 무엇인가? 누가 그것의 이름을 붙일 수 있을까? H 목사는, S 여사와의 교제를 좋아하는 것과 그녀와의 친밀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죄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빛을 미워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는 그 기별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입각하여 행동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증언을 가지고 H 목사에게로 갔다. 그럼에도 그는 개혁하지 않았다. 그의 행동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문제에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할 것이다. 그 일에는 아무런 죄도 없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C. H. 존즈, W. C. 화잇, 그리고 내게 한 그의 약속들을 깨뜨렸으며, 그의 감정들은 결정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마귀의 마법에 걸려 홀린 사람처럼, 자신의 경향을 통제할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듯 싶다. 온갖 빛들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죄에 대한 어떤 진정한 자각이나 감각을 갖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런 회개도, 아무런 개혁도 없었다. 여러 사람이 이런 사태를 보고 몹시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마음이나 그의 목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하나님이 주신 능력들을 악용함. 우리는 영국과 스위스에서 H 목사가 준 도움에 관해서 매우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결정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결백하다는 증거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죄를 가벼운 문제로 만들고, 죄인들에게 “별 문제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H 목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는 한 이곳에서 그 사업에 연관되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옷에 얼룩이 묻어 있는 사람을 그 사업에 연관시킴으로써 이르러 올 불리한 점들을 갖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이 문제를 가볍게 넘겨 버릴 수 없다.
죄의 역병(疫病)이 그에게 작용하고 있으며, 그의 경험에서 이런 장(章)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에 고통과 슬픔이 있다. 그리스도는 치욕을 당하셨다.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충성의 생애로 천사들과 동등하게 되고 그의 수한(壽限)을 하나님의 수한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우월한 빛과 지식으로 축복을 받은 사람, 선을 위한 큰 역량을 부여받은 사람이 색욕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능력들을 남용하여 남의 아내를 탐내어왔다. 하나님께서는 H 목사가 계속 죄를 범하기 위해 가장 값진 경험의 공과들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가장 엄숙한 훈계들을 범하고 있음을 발견하신다.
나는 그가 이성을 그의 정당한 보좌로 복귀시키고 사단이 수년동안 그-영혼과 몸-를 둘러 채워 놓은 족쇄들을 깨뜨리고, 그의 길에 그늘을 드리운 구름들이 제거되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혼에 오셔서 그것을 부흥시키고 축복하시기를 희망하고 기도해 왔다. 그리스도께서는 피곤한 어깨들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 주시고 그의 멍에를 메고 그분의 짐을 질 사람들에게 쉼과 평화를 주실 것이다.
한 지도급 교역자에 대한 호소. H 목사여, 그대가 많은 경고들과 견책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정죄하신 길을 계속 좇을 때 그대의 경험이 어떤 성격의 것이 될 수 있을까? 라고 나는 묻고자 한다. 그대는 자신에 대해서 좋게 생각할 수 있는가?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힘을 당하신 예수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그러면 그것이 그대의 마음을 낮추어 줄 것이다. 그렇다. 그렇다, 그것을 깨뜨릴 것이다. 그리스도의 온유하심, 그분의 사랑스러우심을 바라보고, 그러고 나서 수치와 굴욕 가운데서, 티끌 가운데서 머리를 숙이라.우리의 지도급 인사들 중 하나가 그대가 지금 빠져 있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발견될 경우, 그대가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 좀 해보지 않겠는가?
그 사람이 그대가 나타낸 것보다 죄에 대한 더 깊은 증거를 나타내지도 않았는데, 그를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목적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에게 신임장을 주어야 한다고 권고할 수 있을까? 그대는 동료 일꾼들을 매우 불쾌하고 결코 부럽지 않은 처지에 빠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가? 그들이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있어서 그대의 품성과 그대의 영향에 대한 책임을 미래에 감히 지려고 할까?
더 큰 빛을 받은 사람의 책임. 그대의 경우는 R 목사의 경우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내게 보였다. 왜냐하면 그대는 더 큰 빛, 역량 그리고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가 걸어온 길은 그의 발걸음을 따르지 말라고 그대에게 경고하는 등대이다. R 목사의 신임서는 그에게서 회수되었다. 그는 깊이 회개하는 사람, 티끌 가운데로 낮추임을 당한 사람이다.
나단의 책망을 받은 후에 다윗이 동일한 죄를 다시 범했다고 가정해보자. 주님께서 그 때 그를 긍휼히 여기셨을까? 그러나 그는 철저하게 회개했다. 그는 죄악이 항상 자기 앞에 있다고 선언했다. 그의 창피스러운 자백을 듣고 그의 절망적인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
진영을 정결케 함.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각성하여 이스라엘의 진영을 정결케 해야 한다. 음탕함, 불법적인 친밀성 그리고 부정(不淨)한 행습들이 대규모로 우리 가운데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신성한 사물들을 취급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이 점에서 죄를 짓고 있다. 그들은 이웃의 아내들을 탐내고 있으며, 일곱째 계명이 범해지고 있다. 우리는 타락한 바벨론의 자매가 될 위험, 우리의 교회는 타락하여 온갖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가 모이는 곳이 될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악을 치료하기 위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우리가 죄 없이 깨끗할 수 있을까?그대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대의 모본을 따르게 할 것인가? 그대는 그대가 밟아온 땅을 그들이 지나오기를 바랄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어떤 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인가? 회개와 회심이 없으면, 그대는 파멸된 사람인 것이다.
나는 그대(H 목사)가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원목의 역할을 하고, 장막교회(Tabernacle)에서 설교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과거의 모든 악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그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마치기까지는 그대가 이런 입장들을 취하는 것은 바른 처사로 보이지 않는다.
독선과 내적 타락성. 나는 그대를 위하여, S 여사의 부정(不貞)의 문제를 그녀의 남편에게 공개하는 일을 억제해 왔다. 그러나 내가 나의 임무를 등한히 한 것이 아닌가 두렵다. 나는 우리가 교회에서 평신도들을 다룰 때처럼 이 문제를 다루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는 회개를 그대에게 보내셨으리라고 믿는다.
그대를 치욕에서 구해내기 위한 우리의 동정과 우리의 사랑은 그대에게 상처를 주었다. 나의 마음은 그대를 위하여 때때로 너무도 슬프고 너무도 고민이 되어 나는 그저 울 수밖에 없을 뿐이다. “그가 잃어버림을 당해야 하는가? 그가 늙어 머리가 희어지기까지 진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은 후에, 그것을 변호하기 위하여 선 후에 그가 솔로몬처럼 우상 숭배자가 되어야만 하는가? 그가 한 여성에 대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고, 나는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다. 나는 아무 문제도 없다고 말하려는 듯이 그의 주위를 둘러볼 것인가?”
위치의 변화가 아닌, 마음의 변화가 필요됨. 회개나 개혁의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런 문제들을 숨겨주고 죄들을 감추어 주는 것은 죄 짓는 일이 아닐까? 그대가 캘리포니아를 떠난다고 해서 그것이 그대에게 새 마음을 주지 않는다. 그대는 그대를 “반하게 만드는 요염한 여자”의 홀리는 영향이 있는 곳으로부터 벗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마음의 애정이나 충동을 변화시켜 주지 않는다. W 목사는 육감적인 행습들이 아니었더라면 그의 달려갈 길을 다 마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자신의 색욕에 의하여 곁길로 나갔고 꾐에 빠졌다. 그의 최선의 날과 해들이 되었을 세월이 그의 최악의 날과 해가 되었다.우리는 솔로몬의 품성에서 도덕적 타락과 결합된 지성적인 위대함을 본다. 그는 능력에 능력을 얻으면서 전진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약함에서 약함으로, 뒤로 퇴보했다. 전도 유망한 생활이 지나간 후에 그의 생애의 역사는 저하(低下)의 역사였다.
바로 벼랑 끝에서. 나의 형제여, 나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에게 대하여 동정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그대는 다른 목사들이 시도했던 것들, 즉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벨리알, 순결과 부정, 선과 악을 조화시키는 일을 시도해 오고 있다. 그대가 각성하여 자신이 바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을 볼 수 없는 한, 그 결과는 도덕적 파멸이다. 나는 그런 것에 관하여 쓸 수 있는 사례들을 많이 갖고 있다.
나는 음탕의 죄가 어떻게 우리에게 들어오고 있는지를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지난 번 대총회 때 내가 버틀러 목사에게 이 문제에 관하여 쓰면서 그에게 우리 안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는 것들을 막을 울타리를 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간청하면서 나는 이것을 느꼈다. 우리는 표준을 높이고 영혼 주위에 장벽을 둘러쌓아 어떤 것도 그 단순성과 순결을 망치게 하여 종교적인 품성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지성을 주셨다. 그러므로 각 영혼은 어떻게 이 위대한 선물이 악용되어 영혼을 영원히 파멸시키게 될지에 대하여 조심하도록 하라.
회개와 재침례. 그대는 보통 죄인만큼이나 희망이 없으며, 그대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영혼을 크게 낮추고 회개하고 개심하지 않는 한 그마저도 없다. 생명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내딛으라. 즉 회개, 믿음 그리고 침례가 그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평화를 지켜주는 거룩한 보호물을 함부로 변경시켰다. 그대가 견책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거절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걸어가기로 선택한다면,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대를 변화시키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죄책은 빛과 영향력에 대한 그대의 유리함이 훨씬 큰 만큼 보통 죄인들의 그것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영혼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의 눈에 종교적 원칙의 표준을 낮추고 종교적 신념의 기초를
무너뜨리게 될 악은 모양이라도 취하지 않도록 동무를 선택하는 문제에 매우 조심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슬픈 모본. 많은 사람들, 심지어 안식일 준수자들의 대열들 가운데서도 거룩치 못한 관계가 얼마나 많이 맺어지고 있는지. 아내가 있는 남자들이, 남편이 있는 여성들이 (이성들에게) 애정을 보이고 불법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성한 신임을 저버렸기 때문에, 전도 유망하지만, 더 이상 하나님에 대한 순결한 믿음과 거룩한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남자들이 우리 대열 중에 얼마나 많은가. 고상한 포부는 소멸된다. 그들의 발걸음은 다른 남자의 아내를 탐내거나 미혼 여성들과 지나치게 친밀하기 때문에 퇴보하고 있다. 그들의 경박한 행동은 그들로 하여금 일곱째 계명을 범하도록 이끈다.
영감 받은 기록은 솔로몬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한다.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왕상 11:4).
악한 영향의 길이 지속되는 힘. 이것은 미소 지으면서 다룰 주제가 전혀 아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의 불법적인 애정들을 갈망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결핍과 필요는 그리스도 안에서 공급된다. 이 피상적인 애정은 사단이 하와에게 약속했던 저 신바람 난 향락과 같은 성격의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탐하는 것이다.
너무 늦은 때에, 많은 사람들은 벼랑 끝으로 감히 나아가지 말라고 경고할 수 있다. 지성, 지위, 부는 결코 결코 도덕적 특질들을 대신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깨끗한 손, 정결한 마음, 그리고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고상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오빌의 쐐기 모양의 황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신다. 악한 영향은 죄를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나는 이 문제를 내게 보여진 꼭 그대로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솔로몬의 배도에 대한 서글픈 기억이 모든 영혼들에게 동일한 절벽을 피하도록 경고하도록 하라. 그의 연약함과 죄는 세대에서 세대로 물려내려왔다.성경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왕, 홀을 잡았던 왕
중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잘못된 대상에게 애정을 두었기에 더럽혀졌고 그의 하나님에게서 비참하리만큼 버림을 받았다. 지상의 가장 강력한 군주가 자신의 정욕들을 다스리는 데는 실패했었다. 솔로몬은 “불 가운데서”처럼 구원함을 받을 수 있을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그의 회개도 그의 죄악들의 증거로 남아 있었던 산당들을 없애버리거나 저 돌들을 훼파할 수 없었다. 그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보다는 정욕의 다스림을 받기로 선택함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다.
그들 자신의 저열한 행동들을 가리기 위하여 솔로몬의 모본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게 그의 생애는 어떤 유산을 맡겨 놓았는가! 우리는 선의 유산이든 악의 유산이든 양단간에 전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생애와 우리의 모본이 축복이 될 것인가 저주가 될 것인가? 사람들이 우리의 무덤들을 보고, 나를 파멸시킨 사람은 이 사람이라고 말한 것인가 아니면 나를 구원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인가?…
목회자들은 사단의 유혹들의 대상임. 사단은 큰 빛을 가진 사람에게 대하여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그들을 세상적이요 육감적이 되도록 인도하기를 원한다. 거룩한 사물에서 봉사하고 있으면서도 심령이 불순결한 생각과 거룩지 못한 갈망으로 더럽혀진 사람들이 있다. 자녀들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만족하지 못한다. 그들은 유혹을 자초하는 위치에 자신을 둔다. 그들은 그들의 합법적인 아내들과만 무람없이 지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와 같이 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견책을 받게 되며 하늘의 책들에는 그들의 이름 맞은편에 “간음”이라고 쓰여진다.
결코 위험에는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생각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다면, 그것들이 하나님에게 머물러 있고, 영혼이 진리와 하나님의 귀중한 약속들 그리고 신실한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하늘의 상급에 대하여 묵상한다면, 그들은 사단의 유혹에 대하여 방비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항상 끊임없이 추잡한 생각들을 품고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집안으로 그리고 심지어는 신성한 강단 안으로까지 들어온다.
실수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징계. 버틀러 목사여 내가 그대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진리를 믿고 전파하노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 편에서 영혼의 성전을 정결케 하는 일이 없는 한, 하나님의 심판, 오래 지체되고 있는 하나님의 심판이 내릴 것이다. 이런 타락시키는 죄들이 지금까지 확고하게 결정적으로 다루어지지 못했다. 영혼의 속이 썩어 있다. 그리고 이것이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정결케 되지 않는 한 그대를 깜짝 놀라게 할 배도들이 우리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본다.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을 펴고 있는 사람들-풍성한 빛을 가진 사람들-훌륭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선에 서서 심판을 앞에 두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과 몸을 거룩치 못한 행습들에 내어주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사도의 다음과 같은 말이 계속 반복하여 강조되면 좋으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8-10).-서신 51, 1886.

28. 영향력 있는 목회자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한 목사. 나의 형제요 동료 일꾼인 T 목사에게:이틀 밤 동안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새벽 2시에 나는 마음에 큰 부담을 갖고 잠에서 깨어나 여러 시간 기도를 드린 후 편지를 쓰려고 마음먹었다.다른 많은 사람들의 경우와 함께 그대의 경우가 내 앞에 제시되었다. 여러 해 전 나는 그대가 아내 외의 다른 여성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대는 이런 방향으로 그대 자신의 경향들을 탐닉해 왔으며, 그대는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서 있다. 그 모든 문제의 뿌리는 온당치 못한 관심과 구애로 이끌고, 그 다음에는 온당치 못한 행동으로 이끄는, 그대가 품고 있는 그런 음탕한
생각들이다. 이 모든 것은 보통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나쁘겠지만, 신성한 책임의 직임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서는 백 배나 더 나쁘다.
나는 그대가 있는 데서 그대에게 악은 그 모양이라도 피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특별히 강조한 바 있다. 나는 그대가 듣는 데서, 그대의 의식을 각성시켜 그대가 원수의 유혹들에 맞서서 그대의 영혼을 방비하도록 할 요량으로 원수의 특별한 위험을 제시했다. 나는 젊은 남자들과 또한 기혼 남성들이 젊은 여성들과 다른 남자들의 아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일의 위험성에 대하여 특별히 쓴 바 있다. 유럽으로 가는 길에 대양을 횡단하면서 나는 마음이 크게 분기되어 특별한 경고들을 써보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그대를 위해서이다. 이것은 그대가 내리막길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중지시키고 그대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일어나서 대장부가 되고 마귀의 노리갯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육감적인 생각들로 말미암아 영적인 성장이 위축됨. 유혹들 때문에 그대는 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는 거룩한 맹세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내게 보여졌다. 그대의 생각과 행동이 그대의 노력을 절름발이로 만들었다. 그대의 세속성과 육감적인 생각들이 그대의 영적 성장을 위축시켰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만들기를 원하시는 사람과는 매우 거리가 멀며, 그대가 할 수도 있을 그 사업을 위해 자격을 구비하는 데도 실패한다. 왜냐하면 그대의 생각은 순결하지 못하고 더럽혀지고 타락했기 때문이다. 결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분의 눈앞에 공개된 어떤 것들이 내게 보였다.이것은 하늘의 책들에 기록되었으며, 그대의 이름이 생명 책에서 도말될지 어떨지, 그대의 경우가 얼마 안 있어 결정될 것이다. 그대가 회심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마음을 낮추고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전심으로 여호와께로 돌이키고 그대의 모든 불순결한 생각과 타락한 행동을 자신에게서 일소해 버리지 않는 한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다. 참된 증인께서는 “내가 네 행위를” 안다고 말씀하신다. 그대가 변화된 사람이 되기 전까지는, 그대가 겸비한 참회 가운데서 영혼의 참된 통회함으로 여호와를 찾고 새 마음을 갖기 전까지는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
목회자들을 타락시키려는 사단의 강력한 시도들. 나는 사단이 하나님의 율법의 구속력 있는 주장들을 가르치고 있는 목사들을 타락시키기 위하여 그의 유혹을 강화할 것을 보게 되었다. 만약 그가 덕성들을 더럽히고, 순결과 성결 의식을 혼동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그들의 생각 속으로 은근히 주입시켜서 생각과 행위로 하나님께 대하여 죄를 짓도록 계획할 수 있다면, 그들의 방어선은 무너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켰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영을 갖고 있지 않으며, 그들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거룩한 진리의 기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씨는 물댐을 받지 못해서 농산물이 추수되지 못한다.
욕정은 진리의 가르침에 방해거리가 됨. 나의 형제여, 그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순결하고 거룩한 심령이다. 그대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색욕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때까지 진리를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일을 즉각 중단하라.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공언해왔던 그런 세월들 동안에, 그대가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차를 타고 여행할 때나 길을 걸어갈 때나 그리고 어디에 있든지 기도하도록 교육을 받고 그렇게 하는 일에 진력을 다해왔다면, 그리고 그대의 생각들을 한데 묶어 순결하고 거룩한 사물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교육시켜 왔다면, 나는 오늘처럼 그대에게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목회자의 일은 보통의 일과는 같지 않음. 그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어느 정도 갖고 활동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우리의 목사들이 다소 있다. 그러나 마치 어떤 세속적인 일들에 종사하듯이 거룩한 진리를 그렇게 취급하고 있는 목사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진리로 말미암아 세련되고 고상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지 못했다.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 진보하면서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가운데서 자라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 그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참되고 진정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능력에서 더 큰 능력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그들은 능력이 증가하지도 않았으며, 동일한 낮은 상태의 효율성을 그저 보존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들은 모든 특권이 그들의 수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능한 사람, 하나님 안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 하나님의 사업은 그들의 무기력한, 성령 없는, 그리스도 없는 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지 못해 왔다. 이것들은 진리의 사업에 큰 해를 끼쳐왔다. 왜 그런가? 마음이 정결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새로운, 정결한 심령을 갖고 있지 않으며, 사단의 유혹에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참된, 순결한 생명수 샘물 근원으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없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우리 신앙의 이유에 친숙해지도록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참된 양떼의 목자가 할 일, 즉 “하나님의 양떼를 먹이는” 일을 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말씀의 봉사가 논증보다 더 나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들에 대하여 각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는 사자로 대표된 그대의 대적 마귀는 극도로 활동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의 간계에 대하여 모르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심령, 우리의 마음, 우리의 의지가 그리스도의 의지에 완전히 굴복되어 있지 않는 한 우리는 확실히 사단의 계책들에 정복당할 것이다. 우리의 품성 속의 선천적인 요소들, 조화되지 않는 요소들을 날마다 시간마다 그리스도의 품성과 조화되도록 만들지 않는 한 확실히 우리는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제어하기 어려운, 저하시키는 경향들과 정욕들은 그리스도의 영께서 통제하고 계시는 마음에서는 왕노릇 할 수 없다. 아낌없이 예수 그리스도께 그들의 의지와 길을 충만히 굴복시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교리의 논증들보다 참된 회심에 대한 말씀의 봉사에 훨씬 더 많은 가르침이 주어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영의 통제하에 있지 않은 마음에
있어서는 실제적인 것보다는 교리적인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또 자연적이기 때문이다. 가인의 제물만큼이나 하나님께 가납될 수 없는 그리스도 없는 강연들이 많이 주어지고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과 조화되지 않는다.
영적 말라리아의 병독. 나의 형제여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그 사업에서 내려와 시온의 성벽을 떠나든지 회심한 사람이 되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고 촉구하신다. 그대의 마음이 진리를 통하여 성화될 때, 그 안에는 아무런 도덕적 더럽힘이 없을 것이다. 현재 그대의 영혼은 영적인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 편에서 불결한 암시들을 가장 필사적으로 저항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대장부가 아니었다. 그대의 마음이 점점 성장하고 그대의 생각이 고상해지고, 그대의 계획과 활동들이 광범위해졌어야 할 때에 그대는 점점 더 비효율적인 일꾼이 되어가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대의 노력을 축복하시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죄악임. 우리의 재능들을 악용하거나 그것들을 저하시켜 무가치한 목적에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일종의 범죄 행위이다. 그럼에도 이런 일이 끊임없이 성행하고 있다.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을 끌고 매력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멸망시키고 그들을 곁길로 이끌고, 그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대신에 소금기 있는, 독의 샘으로 인도하는 사람은 마귀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지만 도덕성이 썩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충동의 순결성을 변질시키는 사람들, 영혼을 구원한다는 구실로 영혼들을 멸망시키는 사람, 조심하지 않는 자들에게, 사단이 하와를 유혹할 때 뱀을 통해 말했듯이 그들을 통하여 사단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모든 이런 사람들에게 무서운 보응이 내릴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뿌린 것을 거둘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재능들,
세상에 축복을 가져다주도록 빌려주신 재능들을 악용하고, 축복이 되는 대신에 해치고, 비애와 저주거리를 남기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생애 전체를 통제하는 일이 가능하다. 나는 다시 이렇게 말하는 바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사 55:6, 7). 일하러 가서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죄를 자복하라. 하나님을 찾으라. 이는 그대는 이런 종류의 일을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의 생각이 순결하고 거룩한 주제들을 생각하도록 만들라. 진력을 다하라. 간절히 통회하면서 하늘로 탄원들을 올리라. 그대의 대화, 그대의 생각, 그대의 품행이 그대가 수호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룩한 믿음과 조화되도록 만들라.
그대 자신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유하시는 사랑을 발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함께 놀라운 방식으로 일하실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죄인들이 회심하고 뒤로 물러갔던 자들을 되찾을 것이다.
도덕적 불결함을 정결케 할 필요가 있음. 나는 다음의 글들을 그대에게 남겨 놓는 바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쳐 나오는 큰 빛이 받아들여지고 그것이 그대의 종교적 경험 속에 투입되기를, 그리고 그대가 참된, 성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해 왔었다. 그러나 나는 그대에게 글을 쓰라는 하나님의 성령의 촉구를 받았다. 그 일은 계속 진척되어야 한다. 불순결한 모든 것들은 순결하고 거룩하게 되든지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모두 씻겨 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적이며 육감적이며 마귀적인 모든 것들은 다른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 되고 하나님의 사업에 저주거리가 되기 때문이다.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대열에서 속히 추방되면 될수록, 우리는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구원과 진리의 능력을 더 확실하게 보게 될 것이다. 우리 중에 이처럼 많은
연약성과 약함이 있는 것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는 데 실패한 자들로 우리가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성해야 한다. 우리는 이스라엘 진영으로부터 그 도덕적 불결함을 깨끗이 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서신 5, 1886.
공적인 폭로가 항상 필수적인 것이 아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 한, T의 경우가 공중 앞에 공개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나는 내가 전한 그 증언을 인정하는 답장을 그에게서 받았다. 그러나 나는 그의 아내와 자녀들을 위하여 그것을 공개하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며, 이들 중에서 어떤 사람을 마귀의 올무로부터 구해내는 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한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T는 캔라이트보다는 훨씬 더 좋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 모두 나와 우리 백성들에 대해서 많은 거짓 증거들을 했지만, 나는 그들에 대하여 증오심을 갖고 있지 않으며, 그들 상처 주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각 사람의 일이 하나님 앞에 지나가면서 검열을 받고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위대한 재판장으로부터 받게 될 심판이 있다는 것을 내가 명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신 59, 1889.

29. 네 명의 거룩하지 못한 목회자들

사단의 계책들.*나는 그대에게 할 말이 많다. 그대가 큰 위험 가운데 빠져 있는 것으로 내게 보였다. 사단이 그대의 뒤를 좇고 있다. 그리고 이따금 사단은 그대에게 기분 좋은 우화들을 속삭여 주면서 그대의 소싯적 아내, 그대의 자녀들의 어머니보다 그대에게 더 적합한 반려자로서 나타내고 있는 사람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그대에게 보여주었다.사단은 그럴 듯한 유혹을 통하여 그대를
넘어뜨리려고 살그머니 그러나 지칠 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 그는 그대의 교사가 되기로 단단히 결심했으며, 지금 그대는 그를 물리칠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는 그대를 심령술의 미로에 빠뜨리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그대가 그대의 애정을 아내에게서 떼어 다른 여성에게 고정시키기를 희망한다. 그는 그대의 마음이 이 여성을 깊이 생각하도록 허락하여 마침내 거룩하지 못한 애정을 통하여 그녀가 그대의 신이 되게 만들려고 갈망하고 있다.
하늘에서의 가정 생활에 관한 공상. 영혼의 원수는 여호와의 선택된 파수꾼 중의 한 사람으로 하여금 상상 가운데서 내세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어떤 여성과 결합할 가능성과 거기서 가정을 꾸릴 가능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도록 이끌 수 있을 때에 많은 전과를 얻어 왔다. 우리는 이런 즐거운 장면들을 조금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런 모든 견해들은 유혹자의 마음에서 기원된 것이다.
우리는 내세에서 구속받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눅 20:35, 36)고 주님께서 명백하게 확언하신 말씀을 가지고 있다.
영적인 우화들이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내게 제시되었다. 그들의 마음은 육감적이며, 변화가 이르러오지 않는 한 이것은 결국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이러한 거룩하지 못한 공상들을 마음에 품고 있는 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는 바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가 지금 있는 곳에서 바로 걸음을 멈추고 서 있으라. 그대는 금지된 땅에 서 있다. 그대에게 간청하노니 회개하라. 돌이키라.
남편의 애정에 있어서 첫째 자리. 기혼 남성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대의 존경과 애정을 받아 마땅한 사람은 그대의 아내, 그대의 자녀들의 어머니이다. 그대의 애정은 그들에게 주어져야만 하며, 그대는 그들의 행복을 위한 계획들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나의 U 형제여, 다른 여성의 남편된 사람으로부터 가장 작은 애정의 표시라도 받는 여성은 그녀 자신이 회개하고
회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의 애정에 있어서 아내가 둘째 자리를 차지하도록 허용하는 사람은 자신과 그의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날들의 징조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확실히 그대는 이 징조를 성취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것은 사악한 자가 행할 부분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의 애정을 맡으시고, 그 애정들이 바른 대상에게 고정되도록 만드실 것이다.
나의 형제여, 그대의 아내에게는 결점들이 있지만, 결점이 있기는 그대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여전히 그대의 아내이다. 그녀는 그대의 자녀들의 어머니이며, 그대는 그녀를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마음이나 심령에 추잡함이 거할 수 없도록 그대 자신을 면밀히 지키라.…
결혼 서약에 강철처럼 진실하라. U 형제여, 그대의 경우가 얼마 전 내게 제시되었지만, 나는 그대와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편지 쓰는 일을 미루어왔다. 그대는 위험한 감상주의에 갇혀 있으며, 이것은 그대뿐 아니라, 자신을 그대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 삼도록 허락한 그녀까지도 거의 망쳐 놓았다. 이런 길을 걸어가면서 그대가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필요는 없다. 이 문제에 있어서 그대의 마음은 관념적인 애정에 자리를 내어주는 자들을 통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는 원수의 공작을 받았다.
그대는 아내가 있으며, 하나님의 율법에 의하여 그녀에게 묶여 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 5:27-32).하나님께서 그대를 도와주시기를 나는 기도하고 있다. 지금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때이다. 지금은 육적인 마음의 선동에 맞서서 씨름해야 할 때이다. 지금은 그대가 생각, 말이나 언행에 있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순종하는 사람으로서 그대의 기록을 망치게 하기를 거절하면서 그대의 결혼 서약에 강철처럼 진실할 때이다. 그대는 영적인 개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대가 전적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킨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대에게 나누어질 것이며, 진리는 그대의 생애에서 승리할 것이다.-서신 231, 1903.
공개적인 견책.*우리는 여기서 해야 할 몇 가지 어려운 일이 있다. (현장에) 경박한 정신이 있다. 젊은 남자들이 젊은 소녀들과 짝을 짓고 있으며, 견책을 받으면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반항하고, 강퍅하게 되며, 무모하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집회에 부담 없는 정신, 자유로운 정신을 들여올 수 있기 전에 먼저 이것을 제거해 버려야만 했다. 그러나 안식일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이 보였다. 설교를 죽 맡아 해오던 Y 목사는 소녀들, 기혼 여성들과 과부들을 좇아 다니고 있었으며, 이것은 이 주(州)에서 저 주까지, 강단에서 물러나 있을 때에는 언제나 그의 경향인 것처럼 보였다. 일요일 아침 나는 그를 지명하여 불러내어, 그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조금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짐을 지는 일꾼들의 일을 지금보다 두 배로 만들어 줄 뿐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방해가 안 되는 곳에 가 있고, 경건을 빙자하여 이 악한 일들을 하지 않고, 그들의 마음에 있는 바로 그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만 한다면, 그 사업은 부담이 덜어질 것이다. 그는 아직 아무런 고백도 하지 않았다. 그가 그렇게 할지에 대해서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빛이 우리의 집회들에 이르러 왔고, 그의 모본을 따라 왔던 젊은이들이 단호하게 나와서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자백하였다. 그리스도를 공언하는 자들이 언제나 지혜로울꼬? -서신 53, 1884.
다른 나라에서 일하라는 초청.*사랑하는 V 형제에게:나는 오늘 아침 그대의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리고 내가 즉시 답장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내 마음에서 사라져 버릴까 두렵다.…
그대의 부임지를 바꾸는 것에 관해서는, 나는 그대에게 영국을 추천하고 싶다. 그곳에는 넓은 일터가 있지만, 일꾼들은 몇 안 된다.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이 일에 모든 사람이, 그대의 온 식구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일할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 그리고 그대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일하러 나가면서 그대의 생애의 과거의 실수들을 만회하면, 하나님께서 그대를 받아 주실 것이다. 영국은 일꾼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유럽의 다른 지역들에 비하여 그 나라의 이점은 우리의 미국 형제들이 통역을 통해서 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그대가 영국에 간다면, 그대는 확실히 할 일이 충분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비하시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의 죄악들을 사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겸손하고 참회어린 생활을 살려고 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악을 그치고 선을 행하려고 한다면, 주님께서는 승인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그대를 가르치시고 그대를 위하여 일하시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나는 영국에서 선교 사업에 자신을 바칠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바란다. 그 나라는 일꾼들이 몇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고 축복하실 수 있는 선교사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영혼들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것처럼 영혼들을 구원하고 어둠 속에 있는 자들을 계몽시키기 위하여 열렬하게, 사욕 없이 일할 사람들을 원한다. 나는 이 편지로 족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대에게 이 짧은 편지를 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대의 자매로부터. -서신 41, 1886.
불결한 생각들과 상상들.*Z 목사여, 나는 그대를 위하여 크게 비통해 하는 바이다. 나는 그대가 하나님의 왕국에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 염려하고 있다. 그렇다. 크게 염려하고 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임받은 종의 위치에 서 있으면서도, 거룩한 천사들이 그대에게 가까이 올 수 없을 만큼 더러움으로 얼룩져 있는 그대의 경우를 고찰하면서 마음에 큰 고통을 느낀다. 그대의 생각이 불결한 갈망과 상상들에 의하여 부패하였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대는 불법적인 갈망들과 색욕적인 생각들을 물리쳐 버리지 않았다. 그대가 힐즈버그에서 나를 만나, 그대가 승리를 얻었다고 말했을 때, 그대는 내게 거짓말을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거미줄에 잡힌 파리. 그대의 과거의 생활은, 악이 유혹적인 모습을 띠면 그것에 저항할 내적인 힘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내 앞에 제시되었었다. 그대는 경건과 의의 사람으로서 그대에 대한 여성들의 신임을 얻은 다음, 그들과 도에 지나친 행동을 하기 위해 이 신임을 이용해 왔다. 그대는 X 자매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입을 맞추고, 유혹적이고, 색욕적인 행습을 하도록 그들이 허용하는 데까지 나아갔다. 나는 그대가 영혼들을 방탕과 악덕으로 인도해온 그대의 교묘한 환심과 아첨과 애무로 한 사람 혹은 두 사람 혹은 세 사람 혹은 넷 이상의 사람들을 더럽히고 폭행해 왔다는 것을 고려할 때 마음에 큰 고통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도 파수꾼인 그대가, 목자인 그대가!…그대는 악하고 색욕적인 행습들이 해가 없는 것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색욕으로 말미암아 탈선하도록 인도되었고, 그대의 죄악적인 행습들에 대하여 그들이 목사인 그대를 견책할 도덕적 용기가 없었기 때문에 꾐에 빠졌다. 적지 않은 사람이 양심, 마음의 평화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헐값에 팔았다. 왜냐하면 백성들이 시온의 성벽 위에
파수꾼으로 세운 한 사람이 그들의 유혹자, 양의 옷을 입은 이리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타락하지 않았던 이 사람들은 여러 다른 구실과 핑계 아래 사단이 나쁜 목자를 통해 그들 앞에 설치했던 올무에 빠져 버린다. 그대는 순결과 성결에 대하여 격렬히 저항하고 있는 그대의 악한 마음을 숨겨왔다. 거미줄로 들어오도록 꾐을 받았던 파리, 낚시 바늘에 걸린 미끼에 의해 유인된 그 물고기는 함정에 빠지고 사로잡힌다.
결혼 상담에 대한 그릇된 접근. 그대는 그대가 좇아온 행동 노선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사물들을 통속적인 수준으로 낮추어 버렸다. 말하자면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처럼, 멸망 직전까지 갔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가족 관계의 신성성을 보존하는 장벽들을 무너뜨려 온 그대의 행위, 아내로 하여금 그녀의 결혼 생활의 비밀들을 그대에게 털어놓도록 만들려고 면밀하게 준비된 계획들은 기질상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들로서 그대에게 현혹당한 사람들에게 가톨릭 고해 신부에게 하듯이 그들의 마음을 그대 앞에 털어놓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대는 결혼 생활에서 실수를 저질렀다는 생각을 그들의 마음에 고취시킨다.
모든 가정마다 이따금 오해들이 있다. 표현된 생각과 감정들 가운데 사단이 이용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이 모두 마귀에게 저항하고 하나님 앞에 그들의 마음을 낮춘다면, 그런 다툼들은 추한 상처를 남김없이 곧 치유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그런 다툼들을 치유하는 대신에 이간질을 부추기는 일을 해왔다. 그리하여 여성들뿐 아니라 남자들의 마음의 평화, 조화 그리고 유용성이 파괴되었고, 그대가 뿌려온 음탕한 행습의 씨앗들은 쓰디쓴, 참으로 쓰디쓴 수확을 가져왔다. 이런 방식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나 방황하는 일은 흔하지만 실상을 말하자면, 돌아오는 사람은 몇 안 된다.신성한 것과 함께 뒤섞여 짜여지는 불순결한 것. 남성들, 기혼 남성들의 유혹과 친밀함에 짐짓 부끄러워하면서도 승낙하며 따르는 여성들은
쉽게 함정에 빠져든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영혼들을 지켜보아야 할 사람이 그들을 멸망시킬 기회와 때를 엿보고 있다.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사람들 가운데 원칙에 확고하게 서 있지 못한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그리고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그들 앞에서 악을 가르치고 세련되게 만들고, 그것에 천사의 두루마기를 입힌다. 그리고 그들 자신의 마음이 확고한, 흔들림 없는 원칙들로 방비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파멸의 일은 신속하게 성취된다.
신성한 것이 낮추어져서 욕정과, 불순하고 불결한 행습들과 뒤섞여 짜여지기 때문에 영혼의 성전은 악의 시궁창이 된다. 전혀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그저 들을 뿐이다. 그들은 그들에게 보여진 스스럼없는 좋아함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그러고 나서 그 교육은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잠 7:22)듯이 그들이 유혹자의 발걸음을 좇아서 그가 인도하기를 원하는 지점으로 끝까지 따라갈 때까지 계속된다.-서신 82, 1886.

30. 엘렌 G. 화잇의 조력자들
W. F. C.에게, 1895년 9월 6일.* 오늘 아침 학교 운동장에서 돌아오면서 나는 그대의 말이 패니 Y가 기거하고 있는 텐트 앞의 나무에 묶여 있는 것을 보았다. 얼마 후에 나는 그 텐트로 갔다. 뉴캐슬에서 온 한 여성과 제시 이스라엘이 패니를 방문하고 있었다. 그대는 앉아서 타자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왜 그대는 그 타자기를 즉시 식사용 텐트로 가져가지 않았는가? 이런 처신은 학교를 방문 한 그 젊은 소녀의
마음에 어떤 인상을 끼칠 수 있겠는가? 이 일은 전혀 호의적인 인상을 끼치지 못했다.
그대가 젊은 여성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것은 온당치 못하지만, 그것은 그대에게 대단히 자연스럽고 흔하기 때문에 그대는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악은 그 모양이라도 피하라고 그대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대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대는 미국에 남겨 놓은 한 아내와 두 아들을 둔 기혼 남성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다시 촉구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는 데 있어서 절제와 주의성을 계발하도록 이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내가 이런 말들을 그대에게 쓰는 것은 그대가 패니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며, 그녀는 완전히 눈이 멀고 정신이 나가있는 것처럼 보인다.…
멜버른에 있는 동안 그대가 패니와 많이 교제한 것은 악의 모양 뿐 아니라 실제로 악한 것이었다. 그대는 그것을 즐겼지만, 그대의 행동 노선으로 말미암아 그대가 다른 사람들도 같은 길을 좇도록 격려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할 만한 식별력을 갖고 있어야 했다.
나는 지금 타스마니아로 가고 있으며, 그대와 패니는 아본데일에 남을 것이다. 내가 떠난 후에 그대는 더욱 스스럼없이 함께 교제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거기 있어서 내 입장을 고수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대가 그대의 무람없는 태도로 말미암아 진리를 욕되게 할까봐 두렵다. 나는 단호하게 이런 처사에 대하여 항의하는 바이다. 패니의 텐트에 얼씬거리지 말라. 그렇지 않을 경우 추문이 생겨날 것이다. -서신 17, 1895.
W. F. C.에게, 1895년 9월경. 나는 패니로부터 별 도움을 못 받고 있다. 그녀가 일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대와 교제함으로써 그녀를 나의 일에서 어떤 일을 하기에도 부적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나는 또 다른 문제를 놓고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 바, 그대가 패니의 텐트로 방문하는 그 일 말이다. 나는 그대들 둘이 함께 일할 수 없다는 결정을 이미 내렸다. 그대는 결혼한 남성이요, 두 자녀의
아버지이다. 그대의 아내가 그대와의 이혼을 얻어냈다 할지라도, 이것은, 내가 성경을 해석하는 바로는 그대에게 다시 결혼할 자유를 주지 않는다.…
나는 떠나기 전에 몇 가지 규칙을 정해야만 한다. W. F. C.에게 패니의 텐트를 방문해 달라는 아무런 요청도 없다. 패니는 한동안 정상적인 근무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대와 그녀와의 교제로 이런 상태를 유발했다. 나는 이것이 그렇다는 것을 알며, 그러므로 그녀의 텐트에 가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떠나 있으면, 그대는 원할 때는 언제나 그녀와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그대에게 경고하고 홀로 있으라는 당부 없이는 갈 수 없다. 나는 분별없는, 부주의한 습관이나 행습으로 말미암아 나에게나 이 공동체에게 아무런 치욕도 떨어지지 않기를 원한다. -서신 19, 1896.
패니 Y에게, 1895년 11월 23일. 나는 W. F. C.와 관련하여 그대의 경우를 깊이 숙고해 오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주어 온 것 외의 어떤 다른 권면을 그대에게 줄 것이 없다. 나는 그대가 W. F. C.와 결혼할 아무런 도덕적 권리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아내를 대단히 노엽게 만든 후에 그녀를 떠났다. 그는 두 사람이 사는 동안 사랑하고 아끼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서약했었던 그녀를 떠났다. 그녀가 이혼을 얻어내기도 전에, 그녀가 여전히 그의 합법적인 아내로 남아 있는 때에도 그는 삼 년이나 그녀를 떠났고, 그런 다음에는 마음으로 그녀를 떠났고, 그대를 사랑하노라고 고백하였다. 이 문제는 그대와 한 기혼 남성 사이에 대체로 협상이 진행되어 왔다. 그 남성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었고, 자신과 결혼한 그 아내에게 법적으로 묶여 있는 남성이었다.나는, 그의 아내가 이혼을 했지만, 성경 가운데 그대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결혼 언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한 터럭의 자비도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본다. 그가 아내에게 유발시킨 노여움을 가지고 판단하건대,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은 대부분 그 자신의 처신 때문이었으며, 그렇기에 나는 그가 그대와 연합하고 혹은 그대가 그와 연합할 법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어떤 더 호의적인 빛도 볼 수 없다. 한 가지 문제는 결판이 났다. 나는 이런 결합이
이루어진다면 그대들 중 어느 누구와도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성경이 그대들의 연합을 정죄할 것이라는 빛 안에서 이 문제를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와 현재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빛으로 판단하건대 그대들이 이런 단계를 취하면 그대들 중 어느 누구도 고용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그대들 둘 모두 이해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대가 한 순간이라도 이런 생각을 품고 그대의 애정을 아내와 자녀를 이런 상황에 버려 둔 기혼 남성에게 준다는 사실에 놀랄 따름이다. 내가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이 문제에 관한 그대의 생각과 계획을 있는 그대로 우리의 책임 있는 형제들 앞에 내려놓아, 그대가 그들의 권면을 받아들이고, 그들로 하여금 그대가 범한 실수들을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라. 그대들 두 사람은 결혼으로 연합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그 율법을 깨뜨려 왔다. 그대들은 그런 생각이 맨 처음 들었을 때에 그것을 물리쳐 버렸어야 했다. -서신 14, 1895.제임스 에드슨 화잇에게, 1895년 12월 9일. …그러나 오, 가슴이 아프다. 왜냐하면 내게 두려운 정신적 긴장을 가져다주었던 다른 일들이 진행되고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W. F. C.와 (패니) 사이의 친밀성이었다. 나는 그들 앞에 그 모든 위험들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부인하였다. 그러나 멜버른에서의 집회 때, 패니는 자신이 W. F. C.를 사랑하며, 그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인정하였다. 나는 이 문제의 진정한 성격과 의미를 그들 앞에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W. F. C.는 아내가 살아 있었다. 최근에 그녀는 이혼을 얻어냈다. 그는 그녀를 삼 년 동안 떠나 있었다. 그러나 패니는 나에게 그의 아내가 이혼을 얻어낸다면 자신이 W. F. C.와 결혼하는 것이 옳은지 기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곧은길에서 떠나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심한 눈먼 상태가 이르러 올 것인지. 이 두 사람은 그들이 결혼으로 연합하고도 둘 모두 나의 일을 수행하는 데 함께 연합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모든 나의 일의 관리가 그들의 수중에 맡겨지게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발걸음은, W. F. C.가 (결혼할) 아무런 도덕적 권리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 둘 모두를 나와 영원히 단절시키게 될 것이다. -서신 123a, 1895.
W. F. C.에게, 1896년 4월 9일. 과거를 회고해 볼 때 그리고 하나님의 영에 의해 문제들이 나의 주의를 끌게 될 때에 나의 마음은 너무도 비통스럽다. 나는 그대, C 형제에게 전할 매우 단호한 기별을 가지고 있다. 그대와 그대의 가족에 관한 특별한 빛이 2년 전까지는 내게 주어지지 않았다. 그 때에 나는 그대가 그대의 가정에서 나타낸 태도가 그리스도인답지 못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대는 거짓 안식일을 받아들이고 그대의 진정한 성격을 속임으로써 그대의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진리의 원칙들을 팔아 넘기고 그대가 얻은 아내는 그것을 얻은 사람에게 평화나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에 있어서의 그대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욕보임을 당하셨으며, 그분의 진리는 티끌 가운데 짓밟힘을 당했다.
그대가 아내를 얻기 위해 안식일을 포기하였을 때, 그녀는 자신이 승리를 얻었다고 기뻐했으며, 사단도 기뻐했다. 그러나 그녀를 얻기 위해 그의 주님을 기꺼이 팔았던 사람을 받아들였을 때 그녀는 아내가 남편을 존경해야 하는 방식대로 그를 우러러보거나 존경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들 아래서 그녀가 그대와 결혼했을 때, 그녀는 하늘에 기원을 둔 사랑과 신적인 기원에서 나온 것이 아닌, 세상적 사랑을 구분할 수 없었다. 아내를 얻기 위해 자신의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헐값에 팔아치울 남자는 다른 여성을 얻기 위해 그의 아내 또한 팔아치울 것이다. 이런 질(質)의 사랑은 저급한 것이다. 이것은 세상에 속한 사랑이며, 결코 시련의 시험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정부의 율법들, 이 세상과 하늘 우주 모두에서 그분의 신민들을 통제하는 율법들을 개정하지 않으신다. 자연 법칙들은 순종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대는 그대의 아내를 얻으려는 결심이 너무나 단호한 나머지 모든 장벽들을 무너뜨렸고 안식일을 양보함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범했다. 그리하여 그대는 오로지 자신이 뿌린 것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그대는 아내와 결혼한 후에 다시 그 안식일을 받아들였다. 만일 그대가 이 일을 진심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했다면 올바른 행동이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요 14:21, 23절이 인용됨).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후일 깨뜨려 버린 약속 하에서 그대의 아내를 얻었었다. 그대는 그녀를 얻기 위해 비싼 대가를 치렀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그대는 유혹을 받을 온갖 이유를 그녀에게 주었다. 그와 같이, 사단은 그녀를 속일 온갖 이유를 가지고 있었고, 이 문제를 자기의 입장에서 그녀에게 제시해 왔다. 그대는 그 진리를 희생했고, 아내를 얻기 위해 하나님께 대한 그대의 충성을 팔아 넘겼다. 그리고 그대가 안식일을 준수하는 일을 다시 시작한 후에 그대가 그녀에게 보인 행동은 과거와는 완전히 달랐어야만 했다. 그대는 결혼하기 전에 나타냈던 온갖 자애로움, 관용 그리고 사랑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행해지지 않았다. 그대는 그녀의 사랑을 계속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노선을 좇지 않았다. 나 자신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그대를 신뢰할 수 없다. 나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 아래서는 그대가 어떤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에도 동의할 수 없다.
그대는 일단 결혼하고 나면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그대의 결혼 생활을 쓰디쓰게 만들어 왔으며, 그대의 아내는 그녀의 가정을 떠나 그대에게로, 이 나라로 오기를 거부할 온갖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그대가 받아들인 광신적 견해들은 조금도 그대에게 유리하지 않았으며, 그대의 아내에게 진리의 원칙들에 대한 반대를 더욱 공고히 할 기회를 주었다.수년 동안, 그대는 가정을 떠나 있었다. 그대처럼 그렇게 떠나 있는 것은 가족들에 대한 큰 잘못이었다. 그대는 나에게, 다시 돌아감으로 결코 자신을 굴욕스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문제를 내 앞에 제시하셨다. 나는 그대가 그대의 아내와 화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까지는 하나님 보시기에 죄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대는 하지 않고 버려 두어서는 안 되는 일, 그대의 가족 내에서 할 일을
가지고 있다. 나는 지난 9월 그대에게 이렇게 진술했다. 그대의 아내가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든지, 그녀가 어떤 무모하고 경박한 길을 좇아오고 있든지 상관없이, 이것은 그대가 그대의 자녀들에게 아버지 노릇 하는 일을 면제시켜 주지 않는다. 그대는 마땅히 그대의 가정으로 돌아가서 그 불화를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신자인 그대는 이 불화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아내보다 더 큰 역할을 해왔다.
그대의 아내와 이혼했다 할지라도, 그대가 다른 여성을 사랑했을 때, 그대는 일곱째 계명을 범했다. 그러나 그대는 이것보다 더 심한 죄를 지었다. 그대는 그대의 아내가 이혼을 얻어내기 전에 다른 여성을 사랑했다. 그대는 어떤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저기 걸어가는 저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도 내가 사랑하지 않는 여성에게 묶여 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자신의 가족 내에서 사는 동안 그대가 걸어온 길은 숨김없고 솔직하지 않았다. 그대와 그대가 애정을 두어온 그 사람 사이의 교제는 허위와 기만 아래서 행해져 왔다. 거짓된 구실들로 위장한 채 은밀한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 문제들을 내 앞에 공개하셨고, 나는 사태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했지만, 아무 쓸모도 없는 것으로 간주된 그대와 다른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무거웠다. 이 때에, 그대는 성경 공부를 가르치고 교회 사업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 중요한 문제에 관하여 나의 조언과 권면은 구해지지 않았다. 내게 조언을 구했더라면, 나는 뒤이은 많은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될 수 있었을 터인데.
그대가 젊은 여성들과 허물없이 교제하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내가 타스마니아에 가 있는 동안 그대를 내 가족 중에 둘 수 없다고 말했을 때, 그대는 항상 젊은 여성들과의 사교를 좋아해 왔으며, 그렇게 하는 데에 어떤 해로움이 있다고는 결코 생각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이런 스스럼없는 교제 가운데는 실로 해로움이 있으며, 내가 부재중인 동안에 그대를 내 가족 가운데 남겨두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고 그대에게 말했다.
그대를 내 가족 중에 둘 수 없다고 말하자, 그대는, 2주 정도 걸릴, 그대의 계정을 청산한 후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질질 오래 끌고 혹은 등한시되어 우리가 타스마니아로부터 돌아오기 2주 전에서야 끝났다. 그런 다음 7월에 우리는 쿠란봉으로 갔다.
이 문제는 이쯤해서 버려 둘 수 없다. 나는 그대를 그대의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막는 사람으로 간주될 수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대를 내 가족 안으로 불러들인 것 자체가 실수였다. 나는 그대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했지만, 그대를,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신성한 사업에 종사하기에 적합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도록 버려 둘 수 없다. 나는 이 문제가 그렇게 보이게 놔 둘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를 오해받도록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결혼 생활에서 그대가 취해온 행동 노선을 내가 정당화 시켜주는 것으로 비치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대가 아내와 가족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께 불쾌한 행동이며, 나는 그대의 소속 합회장인 윌리엄스 목사 앞에 이 문제를 실상 그대로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그대가 그대의 망상을 보게 되면 그대가 걸어온 행동 노선을 인하여 회개할 것이 없는 회개를 느끼리라고 희망해 왔었다. 그러나 아마데일에서의 나의 경험과 거기서 내게 지워진 짐들로 인해 나는 큰 고통을 당했다. 그대의 과거의 생활에 관한 문제들이 내 앞에 상세하게 공개되었다. …그대는 목사 신임서를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그대에게 주어졌었더라면, 하나님의 사업에 치욕이 끼쳐졌을 것이다. 그대는 자신을 부당한 취급을 받은 사람으로 나타내 왔지만, 가장 많이 부당한 취급을 받아온 사람은 바로 그대의 아내이다. 그녀는 결코 그런 대접을 받지 말았어야 했다. 그대가 어린 자녀들에게 보여온 이런 행동으로 인하여 그대의 아내는 그대와 사이가 벌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가슴은 상처 나고 멍들었으며, 그대의 자녀들을 훈육하는 데 있어서 그대의 거만하고 위압적인 행태로 말미암아 거의 마음이 떠나갔다.패니를 단념한 후에 그대는 또 다른 사람에게
애정을 품었다. 이 사실은, 만일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대가 바로 어떤 일을 할지를 보여준다. 그대는 젊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렇게 하여 그들의 사랑을 얻는다. 왜냐하면, 그대가 선택만 한다면, 그대의 매너는 매우 우아하고 매력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이 내 앞을 지나갔을 때, 나는 분노를 느꼈다. 나는 이 문제들에 관하여 침묵을 지킬 수도 없고 또 그러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그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공개하고야 말겠다고 단단히 결심하였다.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대의 개념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제시된 원칙들과는 너무도 달라서 하나님의 사업과 관련된 어떤 책임도 그대에게 주어져서 안 된다. -서신 18, 1896.
펜실베이니아 합회[W. F. C.의 고향 합회] 합회장 I. N. 윌리엄스에게, 1896년 4월 12일:이 달 배편으로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인 W. F. C. 형제에 관하여 우리는 많은 마음고생을 해왔다. 그는 젊은 여성들과의 교제를 좋아해 왔으며, 쾌활하고 어린 소년처럼 행동했다. 약 일년 전 나의 아들 W. C. 화잇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는 패니 Y가 원고를 읽어줄 때 그녀(패니 Y)를 위하여 타자기를 쳐주도록 그를 고용했다. 그러나 곧 나는 마음의 부담을 느꼈다. 거듭 거듭 경고들이 그에게 주어졌다. 나는 그를 따로 불러 젊은 여성들과의 스스럼없는 교제와 그런 교제에 대한 그의 즐김과 그의 경박한 행동에 관하여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은 항상 젊은 여성들과의 사교를 좋아해 왔으며, 그런 행동은 아무런 해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를 도와주기를 원했다. 왜냐하면 그는 가진 돈이 없고 입은 옷도 변변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잘 계발만 시키면 W. C. 화잇을 위한 유능한 조력자나 나를 위한 일꾼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를 나의 가정의 일원으로 감히 남아있게 하지 않았다.그는 패니 Y를 사모하게 되었으며, 그 문제는 그가 그녀의 아내가 이혼을
얻어냈다는 것을 알기 전에 속임수 아래 진척되었다. 그는 이 소식을 듣고는 크게 안도하는 듯이 보였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은 그녀에게서 완전히 떠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문제에 관하여 나에게 빛을 주셨다. 나는 그가 신성한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아내는 이런 공언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비추어 그의 아내보다는 그가 훨씬 더 잘못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는 친절하고 자애로운 남편이 아니었다. 그는 인내성 있고 관용할 줄 아는 남편이 못되었다. 그는 조금이라도 아내가 그의 비위를 거스르면 매우 비평적이고 거만을 떨었다. 나는 그의 이런 기질과 성향을 맞닥뜨리면서 그녀가 진리에 마음이 끌릴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녀는 그를 대적했고, 못살게 굴었다. 그러나 그의 행동으로 그가 그녀에게 한 것보다 조금도 더 많이 그를 괴롭히지는 않았다. 그는 참을성 있게 혹은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그러해야 하듯이 그 반대를 견디지 못했다. 그는 가정과 그의 아내와 자식들을 떠남으로써 잘못을 저질렀다. 몇 달 전 나는 그가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문제가 내게 공개되었을 때, 그들 둘이 사는 한 서로 사랑하고 아끼겠다고 그가 약속했었던 아내가 버젓이 살아 있는데도 그가 그의 애정을 다른 여성에게 집중시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였다. 최근 하나님께서 나를 깨우쳐 주시기 전까지는, 왜 그가 그처럼 그의 가정을 오래도록 떠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우리 모두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그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고 젊은 여성들의 신뢰와 호감을 살 수 있다. 그러나 반대를 당하면 대단히 나쁜 기질과 성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가 변화되지 않는 한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어떤 여성도 그와 함께 분란 없이 살 수 없다. 그는 먹는 일에 절제하지 못하며, 그가 그처럼 참을성이 없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의 행동 노선에 관하여 주님께로부터 내게 경고들이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더 이상 나의 일들을 수행하도록 그를 고용해서는 안 되는 때가 이르렀다고 나는 느꼈다.
나는 필요하다면 이것에 관하여 좀 더 쓰려고 한다. 그대가 아는 데까지, 그곳에 사는 그 가족에 관한 사실들을 알려주는 편지를 내게 좀 써 보내라. 할 수 있다면, 사태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W. F. C.를 도와주고, 하나님의 사업으로부터 이 치욕을 제거하라. 그의 아내가 이미 재혼했지만, 그가 그의 자녀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른다. -서신 104, 1896.
G. C. 테니 형제 자매에게, 1897년 7월 1일. 패니 Y와 W. F. C. 형제 사이의 일은 멜버른 장막회(1894년 1월)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서 그녀는 두 자녀가 있는 기혼 남성에게 반해 버렸다. 그녀는 자신과 C 형제 사이에 어떤 애정도 없다고 딱 잡아떼었다. 그녀는 내 텐트 앞에 서서, 그 소문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단언하였다. 이 일 후 1년 동안 그녀는 내게는 아무 쓸모도 없었고, 오로지, 죽어 있는, 무거운 짐이 될 뿐이었다.…
우리는 아마데일 장막회 기간 내내 패니와 W. F. C. 사이의 문제를 다루었다. 나는 둘을 각기 따로 불러 그들과 말했고,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와 다투신다고 말해 주었다. 그들은 그들 사이에 어떤 특별한 애정 같은 것은 전혀 없다고 부인하였다. 나는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 집회를 잘 마치도록 나를 도우셨다. 그 집회가 마치기 직전에 패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오, 화잇 자매여, 저는 어머니에게 오듯이 당신께 왔습니다. 저는 진정 전심으로 C 형제를 사랑합니다. 내 마음은 크게 상심해 있습니다. 세 번이나 이 축복의 잔이 내게 제시되었다가는 낚아채져 갔습니다.” 그러더니 그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우리가 결혼하는 것이 옳다면, 그의 아내가 그로부터 이혼을 얻어내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이혼을 얻어내기까지는 몇 주일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자, 주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나는 그녀와 말할 엄두를 못 내었다. 왜냐하면 나는 많은 회중들 앞에서 그 날 말해야 했기 때문이다. 프레스콧 자매가 배틀크릭에 있다면, 그녀가 그대에게 그 문제를 소상하게 말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녀와의 관계를 끊은 이래로, 나는 그래야겠다고 생각한 그대로, 그녀와 다시 상종을 하지 않았다. 이 일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패니는 시드니에 있었고, 나에게 또 다른 고백을 써서 보냈다. 나는 내가 그녀를 다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셔서, “그녀에게 다시 기회를 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패니를 만나서, 그녀를 다시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이렇게 했고, 그녀는 나와 함께 몇 주간을 머물렀지만,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고향으로 가서 어머니와 함께 있어야겠다고 결정했고, 나는 그녀에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말했다. -서신 114,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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